<나이트 워치> 영화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이후 4년,
세라 워터스가 20세기로 무대를 옮긴 첫 작품!
★ 2007 람다 문학상(레즈비언 소설 부문) 수상
★ 2006 오렌지상 최종 후보작 ★ 2006 맨부커상 최종 후보작
영국 역사 스릴러의 거장 세라 워터스의 시선,
19세기 레즈비언 스토리에서 20세기 런더너(Londoner)들의 정체성으로
1947년부터 1941년까지, 젊은 런더너 6인의 치열했던 6년을 역추적하며
상실의 폐허 속에 피어나는 설렘과 욕망, 격정과 후회를
더없이 세밀한 한 편의 드라마로 그려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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