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딸> 전 세계 미스터리 거장들의 주옥같은 명작을 담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이 열여섯 번째 책을 선보인다. 『시간의 딸』은 당대 애거사 크리스티와 도러시 세이어스에 맞먹는 인기를 누린 조지핀 테이의 최고 대표작이다. 탐정과 트릭 위주의 당시 주류 미스터리에서 과감히 탈피하며 미스터리의 새 길을 연 작품으로, 병원 침대에서 꼼짝하지 못하는 주인공 앨런 그랜트 경위가 기록에 남아 있는 증거만을 활용해 사백 년 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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