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한 성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확실히 괜찮았다. 다만 원패턴 전개가 흠이다. 작가가 생각하기에 감동인지 감성인지, 오글거리는 점도 상당하다. 어린 시절 명작이라 생각한 것도 지금 보면 오글거리는 것과 같은 걸까. BL 코인도 어지간하면 우정물 같은 느낌으로 괜찮지만, 뇌절하면서 이미 썼던 글 수정까지 하며 BL 코인 타는 작가를 보면 조금 추하다 싶다.
한줄평. BL 코인, 오글거리는 거, 원패턴 전개 감안하고도 나름 볼만은 했다. 논란이 아무리 많아도 문피아 메인 장식할 정도로 흥했던 글이니까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겠지.
온갖 장르계 클리셰를 끌어다가 집대성한 작품이자, 판무 장르계에 여성 독자를 대거 유입시킨 기념비적인 작품. 여러가지 논란을 작품 외 요소로 놓고 판단하자면, 내용 자체는 볼만하다. 초반 200화까지는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다만 그 이후로 주인공과 메인캐릭터 '유중혁' 그리고 '한수영' 이외의 조연들의 분량이 급감한다. 늘 똑같은 전개와 '격'으로 때우는 전투 장면도 특징이다.
이 소설을 굳이 추천하자면, 장르계에 막 입문한 이들에게는 권장하지 않음. 최대한 많은 장르와 클리셰를 접한 다음에 한번쯤 도전할 것을 권장함.
슈슉 LV.31 작성리뷰 (97)
개인취향 LV.5 작성리뷰 (2)
"개똥이가 관심을 보입니다" 이게 너무많아서
전철 탈출하자마자 선삭하고 떠났는데 인기 많았었네
bi**** LV.23 작성리뷰 (46)
백제의 계백이 나와서 말을하는데 너무 오글거려서 더이상 읽을수가 없었다.
아름다울인연 LV.23 작성리뷰 (43)
안좋은 사건들이 너무 많은...하지만 난 이 소설을 계속 기다리며 읽고있지..
부디 결말이 산으로 안가길..
감필 LV.26 작성리뷰 (56)
수리부엉이 LV.15 작성리뷰 (18)
한줄평. BL 코인, 오글거리는 거, 원패턴 전개 감안하고도 나름 볼만은 했다.
논란이 아무리 많아도 문피아 메인 장식할 정도로 흥했던 글이니까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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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아이 LV.30 작성리뷰 (78)
BL보단 페미요소가 거슬리고 그보단 구원튀 원패턴이 급격히 질리게 만듭니다. 이로인해 히로인의 공기화가 심각하며 답정너 전개가 반복되더군요.
범진 LV.18 작성리뷰 (29)
활자중독 LV.19 작성리뷰 (33)
중반에 뻉뻉이 돌리다가 갑자기 급 전개 되는 시점 (2부?3부?)에 하차
뭔가 다들 예상 못하는 시점에 완결된 느낌인데, 후반부는 여성 독자분들을 너무 의식하고 글을 쓴 듯.
온음 LV.20 작성리뷰 (35)
중반까지만 보고 하차했으나
너무 BL적은 느낌이 들어 거부감이 생겨 하차를 하엿다.
BL적인 느낌을 싫어한다면 추천하진 않는다.
필력이라던지 몰입감은 상당히 좋은편이다.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차라리 초반부에서 연중했더라면
평이 매우 좋았을 것이리라
ArK LV.3 작성리뷰 (1)
레인미들 LV.24 작성리뷰 (54)
thtjf LV.20 작성리뷰 (31)
GREEN LV.14 작성리뷰 (16)
그리고 소설 외적으로 작가님의 행보가 제일 아쉽다
ヾ(๑╹◡╹)ノ" LV.15 작성리뷰 (22)
Woolfs LV.24 작성리뷰 (50)
수작이라고할순없지만 킬링타임으로 그럭저럭 잘읽은소설
Soplie LV.14 작성리뷰 (20)
삼겹살에명이나믈 LV.20 작성리뷰 (29)
구원 두번 세번 까지는 그냥 그려려니.
이후로는 그냥 오글거리거 뭔가 거창해지고 기간토피아 이후로 도저히 읽을 수가 없음.
스무번 도전.
이제 포기.
바다 LV.27 작성리뷰 (60)
그냥저냥 평탄하게 읽혔다.
커뮤니티에서 BL논란을 읽기 전까지 딱히 BL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없었으니 참고
티라미슈 LV.14 작성리뷰 (20)
장르소서러 LV.12 작성리뷰 (13)
온갖 장르계 클리셰를 끌어다가 집대성한 작품이자, 판무 장르계에 여성 독자를 대거 유입시킨 기념비적인 작품. 여러가지 논란을 작품 외 요소로 놓고 판단하자면, 내용 자체는 볼만하다. 초반 200화까지는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다만 그 이후로 주인공과 메인캐릭터 '유중혁' 그리고 '한수영' 이외의 조연들의 분량이 급감한다. 늘 똑같은 전개와 '격'으로 때우는 전투 장면도 특징이다.
이 소설을 굳이 추천하자면, 장르계에 막 입문한 이들에게는 권장하지 않음.
최대한 많은 장르와 클리셰를 접한 다음에 한번쯤 도전할 것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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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n LV.48 작성리뷰 (160)
참밥 LV.16 작성리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