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전지적 독자 시점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컬렉션

평균 3.57 (2694명)

DiDADASE
DiDADASE LV.16 작성리뷰 (13)
호불호가 갈릴수 밖에 없는 소설임.
가볍게 읽는것 과 무겁게 읽는것 양쪽을 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맞는 소설임.
취향에 안맞으면 전반부만 재밌거나, 아니면 전반부에 포기하게됨.

아래 다른분들 리뷰들 보니 BL, 소재 차용 등으로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당연히 그럴수 있음.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 소설을
싱숑이 웹소설 작가로써 작품을 대하는 태도, 바람, 목표등 작가 스스로를 이야기하는 소설이라고 해석 함.
그래서 당위성이 있는 장치들이자 오마주라고 생각함. (끝까지 보고 나서 그렇게 느꼈음)

위 두가지가 괜찮다면 (취향에 맞고, 거부감이 적다면)
여러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설임.
재밌어서 3일만에 잠도 제대로 안자고 쭉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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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일 11:59 오후 공감 12 비공감 14 신고 0
에포트방출기원
에포트방출기원 LV.9 작성리뷰 (2)
과대평가된 소설
2022년 6월 6일 8:47 오전 공감 11 비공감 0 신고 0
하차장인
하차장인 LV.32 작성리뷰 (71)
이 소설을 빤다면 딱 두가지임.
똥꼬충이거나 다른 소설을 별로 안읽어 봤거나.
주인공이 성좌가 되기전까진 그래도 볼만했는데 파워 인플레 일어나고 소설이 개막장이 됨. 그와중에 어찌저찌 주인공 살리면서 이야기 이끌어가다보니 개억지되고 작가라는 놈은 소설 안에서 개연성이라는 단어를 썼으면 적어도 지가 개연성을 챙겨야지. 개연성 못챙길거면 파워인플레를 자제 하던가. 지도 지 설정 이해못하는거 같은데 소설이 제대로 굴러갈리가 있나. 읽다보면 턱턱 걸리는 부분이 ㅈㄴ많음. 좀만 생각해도 설정구멍인게 뻔한데 그걸 빨아 주는 독자들이 제일 극혐임. 그놈의 결말때문에 꾸역꾸역 보는데 스크롤 넘기기도 귀찮아질 정도로 노잼돼서 하차함. 딱 서울 안에서 놀았을때가 전성기였던거 같음. 그래도 초반부는 재밌었으니깐 1점은 드림
2021년 2월 16일 4:49 오후 공감 10 비공감 3 신고 0
만두만
만두만 LV.22 작성리뷰 (37)
이거 리뷰쓰려고 두근거리면서 검색해서 왔는데 평점이 왜 이래..
bl요소가 있다니 글 대충 읽고 우리엘 메시지만 읽은 거 아냐?

소개글 구구절절 아니고 한문장 밖에 없는 것도 쌉간지 미쳤다

지금 유행하는 것들을 조금씩 섞은 건데 너무너무 잘 섞은 이것은 한우 투쁠 육회 비빔밥이다
성좌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고 생각한다. 소설 속 소설을 읽는 느낌
특히 나는 각국 신화 설화 소설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성좌가 누군지 추리하는 재미도 너무 재밌었다
내 전공이 이쪽이라 그런지 작가와 독자 인물 간의 관계에 대해서 작가님이 깊이 고민한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스킬도 1인칭 주인공 시점 이런 식으로 풀어나간 것도 이상한 스킬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소설' 이라는 장르 안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스킬인 게 너무..짱짱짱짱맨

문제는 아직 완결을 못봄
진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보는 편인데 48시간 내내 봐도 덜 읽음 빨리 완결 보고 뒷이야기 보고 싶은데 호흡이 너~~~~무 김.
당연함. 대작이니까.
대서사시가 딸랑 한 두권인 거 봤냐? 찬양합니다 진짜
네이버 웹툰도 잘 나와서 작가님 명성에 걸맞은 느낌이라 귯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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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3:16 오후 공감 10 비공감 18 신고 0
고아감별사
고아감별사 LV.28 작성리뷰 (52)
가면 갈수록 스킬이나 특성 등의 설정은 개나 주고 설화가 울부짖었다 ㅇㅈㄹ하면서 전투씬 ㅈㄴ 지루해짐.
2021년 7월 11일 12:05 오전 공감 10 비공감 1 신고 0
장기영
장기영 LV.15 작성리뷰 (16)
성마대전에서 하차했는데

그래도 2018~19년도 최고 히트작임에는 부정할 수가 없네요

작품외적으로 논란은 작품 평가와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평가란이 아니니깐요
2020년 11월 29일 6:08 오후 공감 9 비공감 2 신고 0
박유원
박유원 LV.14 작성리뷰 (12)
또 나만 재미없지
2021년 7월 18일 2:04 오후 공감 9 비공감 0 신고 0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LV.33 작성리뷰 (46)
초반부는 좀 볼만하지만 계속되는 억지희생과 부활의 반복
캐릭터들이 죽어도 나중에 부활할것이 뻔하기때문에 아무런 감동도 안느껴짐

그리고 양심적으로 자기도 파쿠리쳐서 쓴 걸 오리지널리티라고 주장하고 싶나 ㅋㅋㅋ
2019년 11월 5일 5:17 오후 공감 7 비공감 1 신고 0
쌉뜨억
쌉뜨억 LV.15 작성리뷰 (14)
솔직히 인정한다. 재미는 평타는 친다. 악성 팬텀과 작가의 태도 덕에 읽을 마음이 사라질 뿐.

유사 BL이란 것도 유의.
2019년 11월 5일 5:51 오후 공감 7 비공감 0 신고 0
매운맛맥주
매운맛맥주 LV.27 작성리뷰 (54)
초반은 재미있는데
2019년 11월 5일 4:07 오후 공감 6 비공감 0 신고 0
보신탕
보신탕 LV.35 작성리뷰 (78)
"독자에겐 독자의 삶이 있는 거니까요."
2019년 11월 5일 11:44 오후 공감 6 비공감 11 신고 0
139기
139기 LV.13 작성리뷰 (13)
구원튀
2020년 8월 10일 9:38 오전 공감 6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초반 5/5

지하철, 선로에서 땅따먹기, 왕 선출 등 초반부의 임팩트는 레전드
캐릭터, 스토리, 성좌물 시스템, 원작 지식 이용, 유상아와의 연애라인
왕 선출과 신유승 스토리까지. 진짜 역대급으로 재미있는 초반부였

중반 4/5
무림, 난쟁이, 마계 등 아직 스케일이 커지기 전까진 좋았습니다.
주인공과 동료들이 성장하는 모습과 주인공이 성좌로서 서는 부분까지 참 좋았음

하지만 주인공이 원작 지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동료들에게 지식을 알리지 않고 혼자 알고 있다가 닥쳐서 해결하는 것,

계속해서 반복되는 주인공의 희생 - 동료들 신파, 결국 승리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도움과 설화의 성장,발아 등 운에 기대는 것

이런 부분이 읽는 것을 지치게 만들었고
점점 남-여 연애를 쳐내버리고 김독자-유중혁 갈등요소가 너무 많아짐(겸 커플링수준의 감정묘사. 온전히 남녀연애를 묘사하려는 작가라면 이정도로 감정묘사에 분량을 많이 할애할수가 없습니다. BL코인 탄다고 욕을 많이 먹었죠. 그리고 남남커플링때문에 유상아를 죽였냐 하는 비난도 있었고..)

신유승과 유상아 이현성 등 등장인물들의 죽음을 극적인 장치로 쓴건 좋은데 결국 다 되살려낸 것 때문에 위기가 닥쳐도 아 안죽겠지~ / 죽어도 다시 살리겠지 이런 생각부터 들더군요.

후반 2/5

유희왕의 재림, 아가리파이트로 어디 설화가 더 입을 잘터는지 대결하기 시작
세계관이 커지고 기존 기득권층 신화, 성좌들과의 대립. 에덴 멸망 - 마계와의 연합 올림포스전 묵시룡 등 스토리 자체는 괜찮았지만
위인급 설화급 신화급 뭐 이런거 나뉘고 설화들이 울부짖기 시작했다~ 이런 묘사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투신이 얘네가 싸우는건지 그냥 서열정리하려고 기싸움하는건지 구분이 안가는 설전으로 변모함

유중혁과 엮이는 파트만 되면 감정묘사가 너무 많아지고 읽기 힘들었음
정희원-이현성은 2~3줄컷이고 유상아는 그냥 죽여버려서 탈락시켜놓고 유중혁이랑 투닥대는건 기본 1~2편분량; 중~후반부에서 김독자와 유중혁 사이의 갈등이 너무 자주 나옴 (bl은 아닌데 남남케미를 너무많이넣음)

에필로그 4/5

분량이 너무 커서 따로 분류했는데, 떡밥회수를 차근차근 전부 했으며 나름대로 bl향기도 좀 담백하게 빠져서 읽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에필로그를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1,1864회차 (전독시 본편) 시나리오 완결

2.이 세계선이 김독자의 관측(독서)으로 유지되는 세계임이 밝혀짐. 멸살법이 인생을 지탱하는 기둥이었던 어린 김독자는 일상생활에서도, 꿈속에서도 멸살법 세계선을 관측하며 세계를 유지하고 있던 것. 본인은 자신의 공상이 다른 세계선을 유지하고 있던 것을 모름

3.999회차의 동료들과 모략가는 어린 김독자를 데리고 다음 세계로 나아감 (다른 평행세계 분기. 행복한 유년을 보내는 김독자가 생겼을거...)

4.관측자가 사라졌기에 세계를 유지할 원동력이 사라짐. 김독자는 자신이 그 자리를 대신하며, 동료들을 위해 아바타로 자신을 나눔

5.동료들은 당연히 아바타임을 알아채고, 김독자를 되찾기 위해 단체 회귀, 방주를 통한 세계선 이동으로 방법을 찾아보려 함

(본편인 1864회차와 회귀를 통해 클리어한 1865회차의 지구는 안정된 상태)

6.관측자가 된 김독자는 0회차 유중혁과 멸살법 세계선을 계속해서 관측함. 0회차 유중혁은 가장 오래된 꿈 = 김독자의 후원을 받아 수월하게 승리했지만, 벽의 뒤 즉 김독자에 대한 의문과 김독자의 후원이 없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시나리오를 클리어 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김독자로부터 회귀의 성흔을 받고 1회차 시작

이 과정에서 동료들이 살고 있는 세상을 유지하기 위해 동료들이 다시 자신을 찾아와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신의 영혼을 나눠 모든 세계선으로 분열시킴 (일부러 분열한건지 세계선을 관측하는 도중에 나뉜건지 모르겠)

7.그래서 동료들이 단체회귀를 통해 시나리오의 끝에 도달했으나, 거기에 남은건 김독자였던 것의 잔해만 찾았을 뿐이었음 -> 유중혁 및 동료들 1865에서 1864로 돌아옴.

8.김독자가 미래로 이동했을 때. 1863회차의 평행세계였던 곳에서 만난 한수영의 아바타는 김독자와의 대화로 다음 회차로 나아가려는 결심을 하게 됨.

그러나 벽을 넘어서 본 것은 이야기의 끝을 넘어 세계의 창조자를 만나러 가려는 도깨비 왕 뿐이었고,
이 한수영은 도깨비 왕을 따라 창조자(작가)를 만나러 가게 됨.

9.작가가 존재할거라고 짐작되는 세계에서 한수영은 원래의 한수영의 자아의 뒷면에 존재하게 되었고, 도깨비 왕은 인간이 되어 한수영과 접촉.

한수영은 작가의 존재와 멸살법을 찾아보려 하지만 존재하지 않았고, 당해 말에 연재가 시작되는 것을 알았지만 계속해서 연재가 시작되지 않자 김독자의 정신을 지탱하기 위해 (김독자가 스스로 말했듯이 멸살법이 없었다면 버티지 못하고 자살했으리라는걸 알고 있으니) 멸살법을 연재하기 시작함.

멸살법 연재의 영향으로 한수영의 어린 인격이 작가로서 성장하게 되고, 멸살법을 표절한 sss급 무한회귀자 연재 - 텍본을 가지고 서울편 흑막이 됨

작가-한수영 / 독자-김독자 / 주인공-유중혁

한수영이 글을 연재하고, 김독자가 글을 읽고, 그로 인해 멸살법에서 파생되는 세계가 발생하고, 유중혁이 수만년의 루프를 걸쳐 김독자와 조우하고, 전독시의 김독자가 어린 김독자를 대체하는 무한루프 발생

도깨비 왕은 이 루프를 인지하고, 한수영의 연재를 도움

13년의 멸살법 연재 끝에 설화력을 다 소진한 1863회차 한수영은 소멸, 멸살법을 보내준 것은 도깨비 왕으로 추측됨

10. 1864회차의 한수영은 이 아바타의 기억을 공유하게 되고(예상표절?) 혼자서라도 방주를 타고 세계선을 떠돌며 김독자를 구하려 하는 유중혁에게 방법이 있음을 알림.

멸살법이 아닌 전독시의 이야기. 김독자가 그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지어내 김독자의 영혼이 흩어진 모든 세계에 이 이야기를 소설로서 알리는 것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일이었고, 이것을 견딜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진 것은 1864회차 유중혁밖에 없었기 때문에, 유중혁이 1864 시나리오의 끝에서 파괴되었던 방주를 재건한 소형 방주로 세계선을 떠돌게 됨

그 과정에서 위기가 있었으나 세계의 틈? 에서 수천년 이상 수행한 비유와 재회하게 되고, 다른 세계에 전독시의 이야기를 전달함 (이것도 수백수천년 이상 걸렸을 가능성이 높음)

11. 김독자는 관측자로서의 특별한 힘(이 세계를 유지하는 원동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전독시라는 소설을 대부분의 세계선에 존재하는 김독자가 읽게 되고, 그 관측으로 인해 다시금 김독자라는 인물의 존재가 명확해져 1864에 존재하던 김독자의 잔재가 정상적으로 돌아왔음을 암시하며 완결

(하지만 멸살법의 루프는 여전하기 때문에. 한수영 연재 - 유중혁 구름 - 김독자 독서 후 전독시 진입의 루프는 유지되고 있으며 원글에서 언급되었듯이 김독자와 유중혁이 동료들과 만나 행복해지는 이 회차는 수만년간 멀어졌다 가까워졌다를 반복하다 잠깐 스치듯이 만나는 거라고 생각)

악역으로 시작했고, 일행에서 붕 뜬 존재처럼 느껴지던 한수영이 김독자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좋았고.

평행세계와 무한루프, 외우주까지 존재함을 밝혀서 떡밥이 회수되는 동안 글을 곱씹어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종합으로 따지자면 bl논란, 유중혁 몰아주기로 인해 밀려난 조연들의 분량, 후반들어 유희왕식 아갈파이트라는 단점은 있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 성좌물에서 그 성좌들이 자연스럽게 조연들로 편입되는 과정, 메인스토리도 흥미로웠고 떡밥 전개와 회수가 참 좋았습니다.

이 글은 명작이다 무조건 읽어야한다 정도는 아니지만 장르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초반이라도 읽어보시라고 권할만은 한 것 같아요.
2021년 2월 17일 5:04 오후 공감 6 비공감 1 신고 0
ble sh
ble sh LV.7 작성리뷰 (1)
이거랑 일본 이세계물 라노벨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소설 내용의 대부분은 캐릭터 덕질을 위한
설정놀음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이야기의 플롯은 맨날 구원튀하는식으로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는데
누가 무얼 좋아하고 취미는 어떻고 이런 이야기를 굳이
구구절절 다 늘여놓아서 쓴다.
결국 이야기는 늘어지고 신들은 별명은 거창한데 하는짓은
애새끼들이며 작품은 작가의 설정놀음인 고유명사 투성이
활좌 조합물이 되버림.

내가 이걸 보다보면서 아주 비슷한 느낌을 느꼈는데
딱 웹툰 신의 탑이 이런 느낌이었음.
메리수 캐릭터를 위해 배경을 만들고 설정을 위한 설정을 만들며
나중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특정 인기 캐릭터들을 띄어주기위한
소재로 밖에 사용이 안됨.

결국 내용은 유치해지고 이제 캐릭터 덕질해주는 소수의 팬끼리만
모여서 이거 재밌는데 왜 안보지 이러고
정상인들은 이미 다른 재밌는거 찾아서 떠났음.

작가가 그리스 로마 신화/북유럽 신화/성경 등의
인류의 베스트셀러 소설들을 한 3회독씩이라도 읽고 고찰하면서
썻다면 작가의 자조적인 말대로 3류 판타지 소설까진 아니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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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9일 1:38 오전 공감 6 비공감 0 신고 0
zespher oddin
zespher oddin LV.7 작성리뷰 (1)
작가와 팬덤이 중국인같음

중국인

수가 쓸데없이 많은가? O
(냅두면 지들끼리 뭉쳐서 존나 시끄러움)

탐나는게 있으면 뺏어놓고 각종 논란으로 무마할려고 하는가? O
(동북공정에 각종 국가와의 영토분쟁)

지나간 곳은 더러워지는가? O
(중국인 지나간 거리는 쓰레기 막 남겨져있음)

각종 행동에 무책임한가? O
(자기들의 실수엔 관대하며 어떻게 넘길려고 한다
우한폐렴,환경오염,타국의 인권탄압등)

전독시

수가 쓸데없이 많은가? O
(트위터 및 여초사이트같은 sns와 소설앱 등등에서 많이 보이고 존나 시끄러움)

탐나는게 있으면 뺏어놓고 각종 논란으로 무마할려고 하는가? O
(환생좌에선 에피소드를 회귀13에선 캐릭터성과 설정을 빼다가
일부분 바꿔 초중반 에피소드와 유중혁이란 캐릭터를 씀 )

지나간 곳은 더러워지는가? O
(다른 소설 댓글창보면 메뚜기때마냥 비교하는게 엄청 많이 보임
안 엮이는게 좋음)

자기 행동에 무책임한가? O
(전혀 안 비슷한 작품을 가지고 다른 작가 상대로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거나,타 작가들의 작품을 표절해놓고
8년전부터 구상했다는 양심없는 발언,자기들끼리 횡령 및 사기치는 모습들)

그냥 좀 안 봤으면 좋겠다 3류 판타지 소설잡고 지들끼리
히히덕대면 모를까 여기저기 똥뿌리고 다니는 모습보면
대가리 존나 쌔게 후리고 싶음
제발 짱깨짓은 니들끼리만 하세요 남들한테 뿌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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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9일 2:26 오전 공감 6 비공감 1 신고 0
불꽃처럼
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중반까지는 존잼이라고 외치면서 볼만함, 뒤로가면 갈 수록 소설이 막장화가 되어가며 호불호가 갈릴듯

추가 : 에필로그가 연재중인데 작가의 떡밥회수능력에 감탄을 하였다.
2019년 11월 8일 3:28 오후 공감 5 비공감 2 신고 0
93075
93075 LV.12 작성리뷰 (9)
확실히 오글거리는 부분 더러 있음. 반복되는 원패턴 때문에 지루해지기도 함. 다만, 사이사이 재밌는 부분 보는 맛으로 끝까지 달렸다...
2020년 2월 12일 10:41 오후 공감 5 비공감 0 신고 0
공이
공이 LV.15 작성리뷰 (17)
쥔공에게 들러붙는 여캐보고 대리만족하는 씹덕들이 보기엔 적절치 않은 소설임

요즘 판소는 하도 나오는 여캐마다 남주한테 비비적거리며 들러붙으니 오히려 로맨스 싹뺀 내용이 나에겐 정말재밌는 소설이였다.

하지만 너무 원패턴으로 흘러가 후반에 좀 지루한감있어서 별하나뺌

그러나 완결에 에필까지 보면 지루햇던 내용은 어느정도 커버가능

한수영 유중혁 김독자 이3명의 관계도가 넘나리 인상적

완결까지 안본사람들은 유중혁과 김독자 사이의 관계가 약간 이해가안될수도
2020년 7월 17일 1:34 오후 공감 5 비공감 12 신고 1
hongjamin
hongjamin LV.6 작성리뷰 (1)
흔한 클리셰로 사용되는 회귀자, 환생, 스트리밍 시스템 등이 들어있지만 그 흔한 클리셰들을 모두 적절히 사용하면서 최고의 스토리를 뽑아내었다. 구원튀가 자주 있지만 뒤로 갈수록 독자는 점점 구원튀보다는 살고싶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면서 결말을 보고자 한다. 그리고 bl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bl은 개그 코드로만 사용되고. 물론 좀 자주 나오기는 했는데 그것도 결국 뒤로 가면서 해결된다. 이 작품이 bl이 들어있다고 별점 1점받고 할 작품은 아니다. 내 인생작. 전독시 이후로 다른 판소들은 눈에 차지도 않는다.
2020년 9월 3일 10:50 오전 공감 5 비공감 9 신고 0
뭘 하고있나
뭘 하고있나 LV.24 작성리뷰 (43)
전독시는 루즈해지는게 문제야
2020년 10월 29일 4:45 오후 공감 5 비공감 0 신고 0
강아지좋아해
강아지좋아해 LV.16 작성리뷰 (14)
초반엔 수작까진 아니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다. 근데 갈수록 표현을 못하지만 복잡하게 쓰고 싶어하려다 넘어지는 부분이 자주 보였고 스케일은 크게 하고싶은데 감당은 못해서 개연성, 핍진성이 박살이나 후반부가 기워놓은 좀비를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갑자기 풍기는 bl향은 웹소설이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가로서 선을 넘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티를 냈다면 모르겠지만 후반가서 호불호가 강한 성향을 들어다니... 인기도 많았던 작품이라 얼마나 많은 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는지 집작하기 힘들정도, 작품 외적으로는 1점을 주고싶다.
2022년 7월 13일 10:28 오후 공감 5 비공감 1 신고 0
가나다
가나다 LV.22 작성리뷰 (42)
초반엔 재미있었음. 초반엔 진짜 재미있었음
2020년 7월 1일 11:05 오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홍길동53473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이 소설은...
대체로 리뷰 갯수가 많은 사람들은 악평을 하고, 리뷰 갯수가 적은 사람들은 호평을 한다.
장르소설에 있어서 더 많이 읽은 독자들은 솔직히 아, 튜토어렵에 회귀13에 로판식 책빙의 버무렸구나 라고 그저 그런 소설이 될 뿐이다. 구원으로 인간찬가 뽕을 넣고 작가의 개똥철학도 넣는, 그 정도의 인지도와 명성을 가질건 아닌 소설로...
하지만 웹소설을 얼마 읽지 않은, 특히 그쪽 팬덤들에게는 호평 일색인듯 하다.
다만 작품 내적으로 주인공의 입술에 대한 묘사가 나오는것이나,
작품 외적으로도 정작 작가 본인은 다른 소설에서 파쿠리 쳐온 설정을 쓰면서, 다른 작가에겐 저작권에 대해 고소를 하는 등 괴상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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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6:15 오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슼갈
슼갈 LV.22 작성리뷰 (17)
어디서본것같은 설정들을 몽땅섞은 소설이다 작가전작에서 말도안되는엔딩과 똥철학을 보였으므로 이작품의 결말도 비슷하리라 추측해본다
2019년 11월 5일 9:40 오후 공감 3 비공감 3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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