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전지적 독자 시점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컬렉션

평균 3.57 (2694명)

정재윤
정재윤 LV.4 작성리뷰 (1)
최고
2020년 6월 28일 4:06 오후 공감 1 비공감 4 신고 0
띵작찾습니다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여러 이슈가 터져서 평점이 낮은듯 한데,
나는 그런거 모르고 걍 초반부터 던진 작품
2020년 7월 4일 11:47 오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0
리맘바
리맘바 LV.28 작성리뷰 (69)
300화까지 본 사람으로서는 일단 만족
2020년 7월 5일 10:22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호로롱로오오오리
호로롱로오오오리 LV.19 작성리뷰 (27)
문체가 너무 예뻤으나 중간에 잠시 질려서 멈췄다가 돈지른게 아까워서 결말찍고 에필로그보고 띵작이다 외쳐ㅆ음
서유기가 젤 재밌었고 잘만든 작품같다
2020년 7월 27일 10:15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심뇌
심뇌 LV.22 작성리뷰 (35)
장점
1.작가가 뻔한 내용을 맛깔나게 쓰는 필력이 있음. 절정구간에서도 사람을 확 사로잡는 감동이 있달까.
2.스케일 큰 세계관에도 불구하고 설정 구멍이 적음. 확실히 전작보다 노련하고 기승전결이 뛰어난 글임.
3.캐릭터들이 매력적임. 생동감 넘치고 성격부여가 확실함.
4.몰입도가 높음. 구간마다 루즈해지는 부분이 없는 건 아닌데, 대체적으로 상황에 따른 긴박함을 끌어낼 줄 알고 개그로 풀어줄 줄 앎. 글에 대한 테크닉이 있음.
5.마무리를 구설수가 크지 않게 안정적으로 맺음. 이것은 정말로 실력적인 부분임. 긴 소설을 이끌어간만큼 모든 독자들을 만족시킬 글 맺음을 맺는다는 건 어려운 일임.

단점
1.호모호모 개그 재미없음. 공감은 특정 일부 여자들만 하나봄. 그런 개그 개재미없음. 나올때마다 힘 빠짐.
2.글이 너무 김. 초반이 가장 스피드하고 강렬했고, 가면 갈수록 뻔한 원패턴이 도드라짐. 물론 작가 본인의 뛰어난 필력이 있었기에 끌고 가는 수습이 가능했지 만약 작가가 싱숑이 아니라서 필력까지 실력이하였으면 걍 킬링타임용 소설로 전락했을 것임.
3.소설이 점점 진행될수록 나중에는 팬들을 의식한 비엘떡밥 개그의 남발이 커지고 캐릭터들의 출현빈도가 치중된 것이 보임... 드라마 작가가 시청자의 항의글에 대본을 손본 수준. 뭐 팬덤이 워낙 말이 많아서 무시할수도 없었겠지 싶은 마음도 듬. 그러나 기존의 초반 분위기를 잃어버리게 된 것과 특정팬덤이 과도하게 늘어남으로써 완결 이후에도 논란이 자꾸 불거지게 된 것은 씁쓸한 일임. 작가 본인이 워낙 역량이 뛰어나고 뛰어난 문체를 지녔기에 처음 시작점부터 고스란히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의 이야기를 지필했어도 좋았을 것이란 아쉬움이 남음.
4.작품에 대한게 아닌 작가에 대한 이야기지만. 여타 다른 작품들 짜집기한 세계관 설정인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작가도 알텐데 논란에 휩싸였던 표절사건의 대응이 실망스러웠음. 물론 전독시 팬덤이 악질이라 작가보다 더 실망스러웠음.


분명 인기 자체는 거품이 있다고 생각함.
팬들의 찬양이 과한 면이 존재함.
그러나 거품을 거두어 내더라도 잘 맞추어진 한편의 퍼즐조각 같은 작품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음. 이 소설은 대작이라기엔 모자라고 수작이라기엔 부족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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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일 5:1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명이
명이 LV.16 작성리뷰 (19)
초반은 좋은데
갈수록 뇌절하는 느낌의 소설
현재 183화까지 봄
근데 다들 BL거리는데
나는 유중혁이랑 BL 잘 모르겠다.
그리고 작가 싱숑이 부부작가라는데 여라인지 남자인지 하는놈들 문피아 가서 후기보고 와라
2020년 8월 4일 10:58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ZINC
ZINC LV.15 작성리뷰 (20)
읽을만은 했는데, 그렇게까지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람들이 많이들 최고라고 말하는데, 그정도까진..?
2020년 8월 5일 10:3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향하나
향하나 LV.13 작성리뷰 (15)
긴 연재를 따라가면서 읽을 정도로 재밌었다. 중간에 지루한 부분은 있지만 이겨낼 수 있는 정도..? 주인공 뿐만 아니라 조연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해서 몰입해서 볼 수 있다.
2020년 8월 8일 11:2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세계문학책시루
세계문학책시루 LV.24 작성리뷰 (39)
폭풍처럼 몰아치던 초반부의 몰입도와 긴장감은 커져가는 스케일에 반비례하듯 옅어졌고
구원과 희생으로 마무리되는 각 에피의 원패턴 전개는 지루했으나
에필로그를 통한 떡밥 회수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20년 8월 23일 11:47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Quanthem
Quanthem LV.21 작성리뷰 (42)
4점이 적당한데 평점이 너무 말도 안되는거 같아서
4.5점줌
2020년 8월 26일 8:57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소설읽는마왕님
소설읽는마왕님 LV.15 작성리뷰 (22)
인기있던 작품은 이유가 있다
2020년 8월 30일 7:27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이찬희
이찬희 LV.34 작성리뷰 (101)
유튜브 시대에 맞춰 성좌니 스트리밍이니 신선한 시도였음. 필력도 나쁘지 않았고. 다만 중후반부터 힘이 빠지는 느낌? 남에게 추천해서 욕쳐먹을 만한 소설은 아님.
2020년 9월 1일 2:03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다움
다움 LV.19 작성리뷰 (35)
일단 이런 장르를 접한 게 처음이었다.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고, 누군가는 BL스럽다고 싫어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주인공에 대한 애독자 특유의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다.

아직 끝까지 못읽었는데, 여태 재미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재밌을 거라 생각한다.
2020년 9월 3일 2:0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WALKER34244
WALKER34244 LV.5 작성리뷰 (2)
이책을 친구에게 추천받아 완독했더니 반의 대부분이 이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더라 -남원 00중학교
2020년 9월 5일 10:37 오후 공감 1 비공감 3 신고 0
문형서
문형서 LV.15 작성리뷰 (7)
재밌다
2020년 9월 7일 12:24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Munch
Munch LV.19 작성리뷰 (20)
아쉽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작품. 개인적으로는 BL을 안 읽어 봐서 그런지 어디에 BL이 있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니 넘어간다면

구원튀. 난 분명히 재밌게 읽었고 사람들에게 추천도 하지만 이건 심하긴 하다. 희생도 3번을 넘기면 뇌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필력과 매력적인 설정과 세계관, 그리고 훌륭한 스토리 전개 방식이 맘에들었다.

너무 BL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과소평가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BL 요소라는 것도 사실 그냥 웃고 넘어갈만하고 그다지 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끼치지도 않는 말 그대로 유머로 볼 수 있을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느낌이 강하게 든다.

난 재밌게 봤다. 참고로 남자다. 그냥 나같은 놈도 있다는걸 알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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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2일 8:25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데마시아
데마시아 LV.18 작성리뷰 (27)
bl냄새가 조금 남.(그렇다고 해서 노골적이지는 않음. 진짜 딱 보이지는 않지만 냄새만 남.)
나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진짜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개연성도 충분하며 스토리도 합격.
등장인물은 주인고이랑 유중혁 빼고는 뭔가 애매해서 잘 모르겠지만 마치 몇개월동안 연구한 듯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1점은 애매한 나머지 등장인물이랑 BL냄새 때문에 뺌.

그런데 솔직히 BL냄새나기는 하는데 진짜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님.
내가 BL 안좋아하는데 이정도면 명작이지.
2020년 9월 19일 1:4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호롤호
호롤호 LV.17 작성리뷰 (27)
존잼 이거 아무리 봐도 BL코드 없는데 왜 BL이라 욕먹는지 진짜 모르겠음... 그냥 캐릭터들 관계성과 동료애 쩐다 느낌? 남녀구분없이 그냥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성이 좋음 주인공-독자-작가 관계에 대한 메타포 이걸 성별로 치환해서 자꾸 bl이라 하는건지 그리고 bl읽어보면 이걸 절대 bl이라고 할리가 없음ㅋㅋㅋㅋㅋㅋ 김독자가 여캐랑 안이어져서 이런말이 나오는 건가?? 너무 bl이라고 화자돼서 오히려 bl요소 기대하고 이거 읽으면 완전 실망할듯... 국뽕과 오글거리는 부분에서 좀 힘들긴 함
2020년 9월 23일 5:19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퇴마록
퇴마록 LV.4 작성리뷰 (1)
차근차근 올라가는게 재밌네용
2020년 9월 26일 4:01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Geniuk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이 정도면 수작임. bl묻혔다고 까는데 여기와서 처음 그런 요소가 있다는 걸 알았음. 다만 앞에 푼 떡밥을 제대로 회수 못한 점이나 지나친 구원튀가 아쉬울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 글 동안 이렇다할 필력저하는 나타나지 않음. 인기는 약간 고평가, 여기 평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라고 생각함.
2020년 10월 3일 9:21 오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000202
000202 LV.12 작성리뷰 (14)
재밌었는데
주인공이 뒤로갈수록 희생을 너무 많이 하는듯..
2020년 10월 10일 8:54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동동주
동동주 LV.23 작성리뷰 (48)
나는 나쁘지 않게 본거같은데 욕은 겁나먹는 소설;
2020년 10월 15일 2:54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RV
RV LV.13 작성리뷰 (15)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읽기 전까지 BL에 대한 요소는 생각해보지 못함. BL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재밌게 볼만한 소설
2020년 11월 1일 12:51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디멘션
디멘션 LV.24 작성리뷰 (42)
솔직히 재밌잖아? 마지막에 살짝 루즈해져서 하차한적 있지만 돌아와서 완결까지 보니"까 재밌다 전설은 이유가 있고 재미가 확실히 있다 문제는 취향이지
2020년 11월 23일 9:32 오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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