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화 정상적인 소설 그이후 점점 변질 어디서 많이 본거같다가 점점 히로인들 배경화면화 주인공이랑 주역이랑 서로 사랑해서 물고빨면서 외모찬양 쓰잘대기 없는 묘사 증가 페미와 게이를 빨면 어떻게 타락해서 망해가는지 보여주는 소설물의 교과서 but 이걸 어떻게 영화화 할지 감도안잡힘 여장남자 두명 가져다 놓고 물고빨면 충실히 재연될듯
BL이 개뜬금없이 나온거는 저평가의 첫 번째 요소 BL을 못 느낀다는 사람은 부녀자 똥꼬충이 분명하다 ㅇㅇ 역함을 못 느낄수가 없다 그 이외에 원패턴으로 나타나는 예상 가능한 전개 이상한 자기 철학 가져다 강조하는 전개로 후반갈 수록 뒷맛이 구림 읽지도 못할 개차반 소설은 아니나 굳이 읽어야 하나면 추천하고 싶지 않음
내 웹소설 입문작. 나중에 여러작품을 읽어보니 작가가 글을 적당히 흡입력있게 잘 쓴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됨. BL 요소가 감점이라고 하는데 사실 BL요소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그것보다는 뒤로 갈수록 반복되는 패턴이 지겨움..주인공의 희생 및 복귀. 그게 계속 반복되니 나중엔 늘어지는 느낌까지 남. 입문작이라 즐겁게 읽었기 때문에 별점 4점. 패턴이 적당히 반복되고, 바뀌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음. 너무 오타쿠스럽지도 않고 대중성이 있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하기에 앞서서 솔직히 던전디펜스급 까지는 아니지만 나혼렙 전독시 소엑 이거 3개는 좀 작가가 양심이 없는거같다
아니 지들이 어디선가 보고 베끼면 독자들이 모를거 같음? 나혼렙 소엑은 일본의 만화 헌터헌터의 키메라 앤트편을 빼다박았고 전독시는 한참 회귀물의 부흥을 일으켰던 환생좌와 그 계보를 이어받은 13회귀를 빼다박았음
이제 안 보고와서 클리셰니 뭐니 하면서 우겨댈 무지성 공감충이 있을텐데 웹소설판이 뭐하나 빵뜨면 좀 비슷한 맛이 나는게 많다곤하지만 대놓고 베끼진 않는다 튜토리얼에서 말 안듣는 사람 뇌수구경 시켜주는건 클리셰라고 하고 환생좌에서 식량 사라지는걸 작품에 고대로 베껴쓰는건 표절이라고 함
13회귀 주인공인 주공혁을 이름만 바꿔다가 유중혁이라고 쓰고 성격 행적 능력 모두 똑빼닯게 설정함 심지어 작중 배경과 설정또한 13회귀에서 많이 본 설정임 뭐 양심팔아서 돈 땡겼으니까 승자는 그 사람이겠지만
뭐 이제 대충 양심에 관한 이야기를 냅두고 순수 소설 리뷰를 하다보면 이 작품은 여러부로 나눠져있는데 1부는 솔직히 볼만함 왜? 환생좌랑 13회귀 보고오면 된다
문제는 2부부터 내용부터 전개까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짐 갈수록 활자조합물이 되가는 느낌에 맨날 구원튀라고 불리는 원 패턴 갈수록 애새끼들이 되어가는 감정과잉묘사
난 그리고 주인공이 자꾸 선인인거마냥 묘사하는게 진짜 맘에 안 들었음 얘 초반만 봐도 절대 선인이 아니고 자기 이익에 충실한 소시민일뿐인데 그걸 포장하고 막 과대해석하고 대체 지 애미도 못 구원한 얘가 어딜봐서 구원의 화신임
유중혁? 얘도 문제가 많음 대체 뭘 하길래 1800번 가량 회귀하는데도 세상을 못 구하냐 아예 전부 초기화가 되는것도 아니고 능력이 일부 남는데 이 정도면 동네의 쓰레기 찢는 고양이 단또를 데리고와도 세상을 구하고 남을텐데 얘는 진짜 할줄아는게 뭐임
인물이 입체적이지도 않음 그냥 지가 꼴리면 세계버리고 회귀하는데 이게 뭔 회귀자야 환생좌 주인공이나 13회귀 주인공에 비하면 걍 징징대는 애새끼지 걍 책으로 보고 따라하는 주인공이 한번에 클리어하는데 걍 병신임 작가가 너무 어설프게 보고 온거같음 다른 작품을
그밖에도 다른 캐릭터 비중 삭제나 개인적으로 성좌 대머리 의병장 같은거 진짜 부끄러웠음 내가 매국노라던가 그런게 아니고 작가가 크툴루같은거 넣을때 존나 어설프게 넣는거보면 걍 센스가 많이 구린듯
결론은 킬링타임용으로도 부족한 2점 2부부터는 나사빠진 활자조합물이라 용두사미격인 튜토하드랑 비교해도 수준차이나고 볼만한 1부도 양산형 소설임 그것도 양산형 헌터물의 시대를 연 나혼렙이랑 비교한다? 또 수준차이가 느껴짐
대체 왜 평점이 낮은 건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정말로...? 세계관 구성도 탄탄하고 구절 하나하나에서 나오는 감정들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필력도 필력이지만 정말로 인물 간의 관계성이 미쳐버리는 그런 느낌... 싱숑작가님(들)께서 전독시는 작가(한수영), 독자(김독자), 주인공(유중혁)의 관계성을 드러내려는 소설이라고 하셨는데 셋의 관계성과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서사가 완벽하게 전개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BL논란이요? 그저 개그 요소고 절대 아닙니다 그건 정말 안타깝네요... 세계관도 넓고 웅장합니다 웹툰화 이후 정주행으로 후루룩 읽었는데 밤을 지새우면서 봤어요...... 제 인생 소설이자 최애 소설이고 저평가받는 걸 이해할 수 없네요. 사랑합니다 정말 싱숑 작가님들...
초중반부는 괜찮게 읽었는데 후반부 갈수록 bl인지 아닌지 가지고 싸우는 댓글창때문에 하차한 소설 bl생각 없이 읽었는데 댓글창에서 싸우는 사람들때문에 오히려 신경이 쓰여서 읽는데 거슬림 작품의 평가는 작품으로 한정지어야지 독자들끼리 서로 씹덕이니 부녀자니 비난하는거 보면 토나옴 독자때문에 평점을 0.5점 깎았다
웹소계 문피아에서 1위를 찍으며 영화 제작 , 애니화 제작 그리고 웹툰까지 유명세를 얻었다. 물론 유명세를 얻은만큼 악플이 없는게 이상한거다. 다만 리뷰를 볼 사람들이 한 가지는 알아야 할것은 전독시는 거품 끼여있는 소설은 절대 아니라는것. 참신한 설정과 정석 클리셰를 흥미롭게 이끌어가는 필력 , 떡밥회수를 했을때 그 떡밥의 대한 친절한 설명 그리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캐릭터들의 매력들을 하나같이 놓치지 않고 어필해주는 센스. 개인적으로 웹소계에 이렇게 뛰어난 수작이 있을까 싶다. 특히 중반부에선 전투를 함에 있어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쌓으며 만들어가고 그 이야기 자체가 전투에 있어 강력한 힘을 토해낸다. 라는 설정은 전투씬에서 긴장감을 더욱 증폭 시켰다. 또한 간간히 설명하던 싱숑의 철학 또한 괜찮았다. 괜히 ' 전독시 명대사 ' 가 떠도는게 아니다. 현판이나 아포칼립스물 같은 장르를 자주 읽는 사람은 알것이다. 유명 작가들은 제외하고 그 장르계의 글 좀 쓴다는 아마추어 작가들은 자신들의 ' 똥철학 ' 신념에 미쳐서 자기모순에 빠져버린다. 즉 선을 너무 넘는다. 결국 똥철학 소리 들으며 독자들한테 욕을 뒤지게 쳐먹는다. 하지만 싱숑작가는 상식 선에서의 자신의 소신을 끄적이며 많은 명대사를 남겼다.
물론 작가가 모든것을 만족시킬순 없다. 통칭 구원튀로 강제로 감정을 유입시킬려는 부분이 있으며 또한 장편소설이다보니 장편소설 특유의 늘어짐과 루즈함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글을 읽는 부분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여러번 회독해보거나 혹은 처음 읽을때 심도있게 글을 읽어보았으면 보이는 부분인데 싱숑작가는 주인공 김독자가 구원튀를 할 수 밖에 없는 빼도박도 못하는 설정을 박아놓았다. 하물며 주인공만 구르고 희생하는것은 아니다. 후반부에 떡밥 회수 과정을 보면 동료들 또한 구원에 엮여있다. 특히 모든 떡밥이 풀린 동료 ' 한수영 캐릭터 ' 의 김독자 구원 스토리는 여운이 많이 남는다. 그리고 김독자의 구원튀는 ' 주인공 성장 정석패턴인 고구마형식 ' 이다. 주인공 성장 판타지에는 꼭 들어가는 클리셰이며 나름 정석대로 주인공을 굴렸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싱숑의 필력이 대단하다고 느낀 점은 그 고구마 형식도 답답하게 하지 않고 주인공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을 잘 정리해서 고구마 패턴 특유의 답답함이 아니라 독자들이 주인공을 공감할 수 있도록 공감성을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반복된 억지 신파와 감정이입을 조금 과잉했다는 점이 아쉽긴 했지만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다. 결국 주인공 구원튀의 모든것은 후반부를 위한 즉 동료들의 행동성에 대한 떡밥 투척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자주 언급되는 ' BL요소 ' 사실 이 BL요소는 싱숑작가가 문피아 연재중일때 일부 BL취향 SNS 팬덤의 2차 창작물 헛작질이였다. 그리고 팬덤들이 그 창작 BL물을 본인들 사이트에 퍼트린것이 만악의 근원이였다. 그러니까 " 진짜 이거 BL물임? 극혐이네 " 하지말길 바란다. 물론 아예 없는것이냐? 라고 한다면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BL요소라고 해도 기껏해야 ' 성좌 우리엘 '의 BL 개그언급이나 주인공이 여자캐릭과 이어진게 없다거나 외형묘사를 심도있게 묘사를 했다는것인데 실제로 글을 읽어보면 캐릭터들의 감정선엔 전혀 문제가 없다. 더군다나 BL언급도 다크해지는 흐름을 조금 풀어주기위해 초반부에 잠깐 언급할뿐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크게 관심도 없었다. 그걸 묵살할 만큼 소설 자체가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취향이 안 맞는건 어쩔수가 없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웹소계중에서 회귀물과 시간선 그리고 타임패러독스라는 그 어려운 영역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가장 완벽하게 소화해낸것이 싱숑 작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극찬 받는것은 다 이유가 있다.
개인적으로 취향 밖의 소설임을 일단 밝힘 근데 취향을 떠나서 장점이 너무 많은 작품임 나만 읽은 소설이 현실이 되었다는 소재도 그렇고 초반부는 전형적인 요즘 현판 성좌물로 전개하지만 늘어지기 쉬운 중후반부 전개를 따라가는 동안 적절한 긴장감과 완급을 보여줬고 후반부의 메타요소를 차용한 부분, 서술트릭 자체가 소재가 되는 부분 등등 여러모로 읽으면서 독자를 놀라게 함 다소 난해한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면 다양한 흥행요소를 가져와서 잘 버무려냈다는 생각이 듬 글의 퀄리티 자체는 필력 대박이다 싶을 정도는 아님 그러나 몇몇 상황과 문장이 기억에 남음 표현력 인상적일 때 많았음 다 떠나서 팔린 이유가 있는 소설이고 장르소설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꼭 봐야한다고 생각됨 이정도면 팔리는 소재와 완성도를 다 잡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좋은 작품 취향 맞는 사람에게는 갓작품이었을것임... 나한테는 아니어서 별점 빠짐 아 그리고 BL..?? 난 모르겠던데... 이런거야 뭐 유명해지고 나서 그런 얘기 붙지 않았나 생각됨
새우탕면 LV.10 작성리뷰 (10)
1196129 LV.8 작성리뷰 (3)
옆방에서동생이노래부름 LV.12 작성리뷰 (11)
뻔한 패턴이지만, 그 과정이 흥미로웠고
성마전쟁에서 ㅇㅇㅇ이 멸악의 심판자에서 멸망의 심판자로 ‘특성 개화’하는 것은 인상깊게 읽었다,
BL요소… 못 느꼈다. 그냥 그저 잘 봤다.
쓰레기들이 BL을 생각하고 그것을 내이버 댓글 창에 더러운 댓글을 써놓었지만, 뭐 어떡하냐 어차피 페미가 판 치고 네이버도 페미 가만히 놔뚜는데. 그냥 보자.
잔잔바리 LV.12 작성리뷰 (9)
이하루 LV.24 작성리뷰 (43)
비밀 LV.7 작성리뷰 (4)
esung**** LV.13 작성리뷰 (14)
BL을 못 느낀다는 사람은 부녀자 똥꼬충이 분명하다 ㅇㅇ 역함을 못 느낄수가 없다
그 이외에 원패턴으로 나타나는 예상 가능한 전개
이상한 자기 철학 가져다 강조하는 전개로 후반갈 수록 뒷맛이 구림
읽지도 못할 개차반 소설은 아니나 굳이 읽어야 하나면 추천하고 싶지 않음
감감 LV.26 작성리뷰 (56)
BL 요소가 감점이라고 하는데 사실 BL요소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그것보다는 뒤로 갈수록 반복되는 패턴이 지겨움..주인공의 희생 및 복귀. 그게 계속 반복되니 나중엔 늘어지는 느낌까지 남.
입문작이라 즐겁게 읽었기 때문에 별점 4점. 패턴이 적당히 반복되고, 바뀌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음.
너무 오타쿠스럽지도 않고 대중성이 있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난푸짐하게먹어 LV.8 작성리뷰 (5)
초중반까지는 소설에 몰입할 수 있음
스토리 진행되면서 원패턴때문에 질리는 경향이 약간 있음
ᄋᄋ60273 LV.5 작성리뷰 (2)
우오 LV.6 작성리뷰 (3)
던전디펜스급 까지는 아니지만 나혼렙 전독시 소엑 이거 3개는 좀 작가가 양심이 없는거같다
아니 지들이 어디선가 보고 베끼면 독자들이 모를거 같음?
나혼렙 소엑은 일본의 만화 헌터헌터의 키메라 앤트편을 빼다박았고
전독시는 한참 회귀물의 부흥을 일으켰던 환생좌와 그 계보를 이어받은 13회귀를 빼다박았음
이제 안 보고와서 클리셰니 뭐니 하면서 우겨댈 무지성 공감충이 있을텐데
웹소설판이 뭐하나 빵뜨면 좀 비슷한 맛이 나는게 많다곤하지만 대놓고 베끼진 않는다
튜토리얼에서 말 안듣는 사람 뇌수구경 시켜주는건 클리셰라고 하고
환생좌에서 식량 사라지는걸 작품에 고대로 베껴쓰는건 표절이라고 함
13회귀 주인공인 주공혁을 이름만 바꿔다가 유중혁이라고 쓰고
성격 행적 능력 모두 똑빼닯게 설정함
심지어 작중 배경과 설정또한 13회귀에서 많이 본 설정임
뭐 양심팔아서 돈 땡겼으니까 승자는 그 사람이겠지만
뭐 이제 대충 양심에 관한 이야기를 냅두고
순수 소설 리뷰를 하다보면 이 작품은 여러부로 나눠져있는데
1부는 솔직히 볼만함 왜? 환생좌랑 13회귀 보고오면 된다
문제는 2부부터 내용부터 전개까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짐
갈수록 활자조합물이 되가는 느낌에 맨날 구원튀라고 불리는 원 패턴
갈수록 애새끼들이 되어가는 감정과잉묘사
난 그리고 주인공이 자꾸 선인인거마냥 묘사하는게 진짜 맘에 안 들었음
얘 초반만 봐도 절대 선인이 아니고 자기 이익에 충실한 소시민일뿐인데 그걸 포장하고
막 과대해석하고 대체 지 애미도 못 구원한 얘가 어딜봐서 구원의 화신임
유중혁? 얘도 문제가 많음
대체 뭘 하길래 1800번 가량 회귀하는데도 세상을 못 구하냐
아예 전부 초기화가 되는것도 아니고 능력이 일부 남는데 이 정도면 동네의 쓰레기 찢는 고양이
단또를 데리고와도 세상을 구하고 남을텐데 얘는 진짜 할줄아는게 뭐임
인물이 입체적이지도 않음 그냥 지가 꼴리면 세계버리고 회귀하는데 이게 뭔 회귀자야
환생좌 주인공이나 13회귀 주인공에 비하면 걍 징징대는 애새끼지
걍 책으로 보고 따라하는 주인공이 한번에 클리어하는데 걍 병신임
작가가 너무 어설프게 보고 온거같음 다른 작품을
그밖에도 다른 캐릭터 비중 삭제나 개인적으로 성좌 대머리 의병장 같은거 진짜 부끄러웠음
내가 매국노라던가 그런게 아니고 작가가 크툴루같은거 넣을때 존나 어설프게 넣는거보면
걍 센스가 많이 구린듯
결론은 킬링타임용으로도 부족한 2점
2부부터는 나사빠진 활자조합물이라 용두사미격인 튜토하드랑 비교해도 수준차이나고
볼만한 1부도 양산형 소설임
그것도 양산형 헌터물의 시대를 연 나혼렙이랑 비교한다?
또 수준차이가 느껴짐
반박할거있으면 환생좌 13회귀 튜토하드 읽고 오셈
안 읽고 오면 내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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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혈원 LV.23 작성리뷰 (42)
박무성 LV.10 작성리뷰 (10)
큰 스토리 줄기에서는 비판할 부분이 없음
떡밥과 복선의 회수도 훌륭하고 딱 중요 스토리만 보면 감탄밖에 안나옴
하지만 구원튀와 주면인물 공기화로 인해 많이 까이고 있음.
지뢰작이라고 까이지만 실제 작품성은 최소 수작급이라고 생각함
이원재 LV.8 작성리뷰 (5)
전독시사랑전독시사랑 LV.6 작성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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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매화검수 LV.14 작성리뷰 (17)
중독 LV.14 작성리뷰 (19)
bl생각 없이 읽었는데 댓글창에서 싸우는 사람들때문에 오히려 신경이 쓰여서 읽는데 거슬림
작품의 평가는 작품으로 한정지어야지 독자들끼리 서로 씹덕이니 부녀자니 비난하는거 보면 토나옴
독자때문에 평점을 0.5점 깎았다
전자시계 LV.4 작성리뷰 (1)
u753 LV.17 작성리뷰 (28)
키쿠 LV.15 작성리뷰 (22)
qpwie LV.24 작성리뷰 (45)
정태웅 LV.4 작성리뷰 (1)
떡밥 회수와 전율돋는 문장이 나를 맞이해줌
iipo LV.18 작성리뷰 (20)
참신한 설정과 정석 클리셰를 흥미롭게 이끌어가는 필력 , 떡밥회수를 했을때 그 떡밥의 대한 친절한 설명 그리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캐릭터들의 매력들을 하나같이 놓치지 않고 어필해주는 센스. 개인적으로 웹소계에 이렇게 뛰어난 수작이 있을까 싶다. 특히 중반부에선 전투를 함에 있어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쌓으며 만들어가고 그 이야기 자체가 전투에 있어 강력한 힘을 토해낸다. 라는 설정은 전투씬에서 긴장감을 더욱 증폭 시켰다. 또한 간간히 설명하던 싱숑의 철학 또한 괜찮았다. 괜히 ' 전독시 명대사 ' 가 떠도는게 아니다.
현판이나 아포칼립스물 같은 장르를 자주 읽는 사람은 알것이다.
유명 작가들은 제외하고 그 장르계의 글 좀 쓴다는 아마추어 작가들은 자신들의 ' 똥철학 ' 신념에 미쳐서 자기모순에 빠져버린다. 즉 선을 너무 넘는다. 결국 똥철학 소리 들으며 독자들한테 욕을 뒤지게 쳐먹는다. 하지만 싱숑작가는 상식 선에서의 자신의 소신을 끄적이며 많은 명대사를 남겼다.
물론 작가가 모든것을 만족시킬순 없다.
통칭 구원튀로 강제로 감정을 유입시킬려는 부분이 있으며 또한 장편소설이다보니 장편소설 특유의 늘어짐과 루즈함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글을 읽는 부분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여러번 회독해보거나 혹은 처음 읽을때 심도있게 글을 읽어보았으면 보이는 부분인데 싱숑작가는 주인공 김독자가 구원튀를 할 수 밖에 없는 빼도박도 못하는 설정을 박아놓았다. 하물며 주인공만 구르고 희생하는것은 아니다. 후반부에 떡밥 회수 과정을 보면 동료들 또한 구원에 엮여있다. 특히 모든 떡밥이 풀린 동료 ' 한수영 캐릭터 ' 의 김독자 구원 스토리는 여운이 많이 남는다. 그리고 김독자의 구원튀는 ' 주인공 성장 정석패턴인 고구마형식 ' 이다. 주인공 성장 판타지에는 꼭 들어가는 클리셰이며 나름 정석대로 주인공을 굴렸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싱숑의 필력이 대단하다고 느낀 점은 그 고구마 형식도 답답하게 하지 않고 주인공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을 잘 정리해서 고구마 패턴 특유의 답답함이 아니라 독자들이 주인공을 공감할 수 있도록 공감성을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반복된 억지 신파와 감정이입을 조금 과잉했다는 점이 아쉽긴 했지만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다. 결국 주인공 구원튀의 모든것은 후반부를 위한 즉 동료들의 행동성에 대한 떡밥 투척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자주 언급되는 ' BL요소 ' 사실 이 BL요소는 싱숑작가가 문피아 연재중일때 일부 BL취향 SNS 팬덤의 2차 창작물 헛작질이였다. 그리고 팬덤들이 그 창작 BL물을 본인들 사이트에 퍼트린것이 만악의 근원이였다. 그러니까 " 진짜 이거 BL물임? 극혐이네 " 하지말길 바란다. 물론 아예 없는것이냐? 라고 한다면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BL요소라고 해도 기껏해야 ' 성좌 우리엘 '의 BL 개그언급이나 주인공이 여자캐릭과 이어진게 없다거나 외형묘사를 심도있게 묘사를 했다는것인데 실제로 글을 읽어보면 캐릭터들의 감정선엔 전혀 문제가 없다. 더군다나 BL언급도 다크해지는 흐름을 조금 풀어주기위해 초반부에 잠깐 언급할뿐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크게 관심도 없었다. 그걸 묵살할 만큼 소설 자체가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취향이 안 맞는건 어쩔수가 없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웹소계중에서 회귀물과 시간선 그리고 타임패러독스라는 그 어려운 영역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가장 완벽하게 소화해낸것이 싱숑 작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극찬 받는것은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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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뽀로 LV.16 작성리뷰 (21)
근데 취향을 떠나서 장점이 너무 많은 작품임
나만 읽은 소설이 현실이 되었다는 소재도 그렇고 초반부는 전형적인 요즘 현판 성좌물로 전개하지만
늘어지기 쉬운 중후반부 전개를 따라가는 동안 적절한 긴장감과 완급을 보여줬고
후반부의 메타요소를 차용한 부분, 서술트릭 자체가 소재가 되는 부분 등등 여러모로 읽으면서 독자를 놀라게 함
다소 난해한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면 다양한 흥행요소를 가져와서 잘 버무려냈다는 생각이 듬
글의 퀄리티 자체는 필력 대박이다 싶을 정도는 아님 그러나 몇몇 상황과 문장이 기억에 남음 표현력 인상적일 때 많았음
다 떠나서 팔린 이유가 있는 소설이고 장르소설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꼭 봐야한다고 생각됨
이정도면 팔리는 소재와 완성도를 다 잡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좋은 작품
취향 맞는 사람에게는 갓작품이었을것임... 나한테는 아니어서 별점 빠짐
아 그리고 BL..?? 난 모르겠던데... 이런거야 뭐 유명해지고 나서 그런 얘기 붙지 않았나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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