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 이후부터 종장으로 갈수록 개연성이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한다. 마지막 권에 와서는 수천 년을 살아온 신들까지도 초등학생처럼 행동하며, 마치 대빵 놀이를 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중반 이후에는 전지에 가까운 지능을 가진 존재처럼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개연성 없는 계획과 진행만 반복될 뿐이다.
게다가 이 작품에는 필력이라는 것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책을 모두 읽고 나서도 주인공이든, 조연이든 어떤 등장인물도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는다. 묘사라고 해봐야 꼬리가 달렸고, 귀엽고, 털이 있다는 정도가 전부다.
독자에게 주로 전달하려는 메시지도 단순하다. 호쾌함, 레벨업, 예쁜 여자와의 관계 정도인데, 그마저도 전달하는 수준과 방식이 중반 이후부터는 완전히 붕괴된다. 초반부에 있던 긴장감은 모두 사라지고, 결국 초등학생 일기 같은 글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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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3일 5: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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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k2Dawn LV.34 작성리뷰 (110)
납골당 LV.221 작성리뷰 (4387)
주인공이 얻은 창고에 굴러다니던 잡동사니에 신적인 권능이 담겨져있어 별 제약도 없이 온갖 능력을 흡수하고 빠르게 강해짐..
그래도 초반은 재밌게 읽었음
JAEHYEONG JEON LV.78 작성리뷰 (602)
게다가 이 작품에는 필력이라는 것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책을 모두 읽고 나서도 주인공이든, 조연이든 어떤 등장인물도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는다. 묘사라고 해봐야 꼬리가 달렸고, 귀엽고, 털이 있다는 정도가 전부다.
독자에게 주로 전달하려는 메시지도 단순하다. 호쾌함, 레벨업, 예쁜 여자와의 관계 정도인데, 그마저도 전달하는 수준과 방식이 중반 이후부터는 완전히 붕괴된다. 초반부에 있던 긴장감은 모두 사라지고, 결국 초등학생 일기 같은 글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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