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여자들> 하누카가 다가오는 하루 전에 아프리카에서 야곱 레흐니츠에게 편지가 왔다.
그것은 고트홀트.에르리히 씨로부터 온 것이었다. 영사와 딸은 일년 동안 세계 일주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귀로에 이집트를 지나 귀국하게 되었으므로 그 길에 성지, 특히 예루살렘 성지를 방문하고 싶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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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밤에..."
하고 그녀는 소리쳤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커다란 그리움의 감정이 그 아름다운 목소리 속에 떨고 있었다. 그녀는 이 밤의 노래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서 가냘픈 팔들을 내뻗고 우주의 허공을 쳐다보았다. 밤은 그 허공에다 별빛의 장관을 맡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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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흐니츠는 머리를 끄덕이며 말하였으나 그의 얼굴은 창백해지고 가슴은 설레기 시작하였다.
리아가 주장하였다.
"희랍 사람들은 남자를 뛰게 했지, 여자를 뛰게 하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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