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의 문장> 섬세한 필치와 아름다운 서정성의 조화!
최고의 심미주의 작가, 이효석 문학의 에스프리
한국 ‘근대문학의 효시’이자, ‘단편 문학의 아버지’ 이효석이 문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빚어낸 삶의 희로애락. 특히 그가 남긴 주옥같은 글 중 삶이 직접 투영된 작품만을 엄선, 삶의 순간순간 그가 느꼈던 외로움과 고독, 삶의 여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 속어와 방언을 그대로 살려서 작품의 맛과 읽는 재미를 살렸다. 잘 그린 한 폭의 그림처럼 오롯이 펼쳐지는 그의 글을 읽노라면 때로는 감동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며, 또 때로는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며 진한 여운에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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