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대관람차> 그래비티북스의 새로운 SF 시리즈 Gravity Fiction, GF 시리즈는 기존 SF 팬들은 물론 새롭게 SF 장르를 읽어보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시리즈이다. 그래비티북스만의 색깔을 가미하여, 색다른 ‘읽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하며 깊이 있지만 결코 무겁지 않게,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책으로 감각적인 재치와 허를 찌르는 독특한 풍자로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는 작가 곽재식의 여섯 번째 단편집을 준비했다. 2006년 ftBC 베스트극장 극본으로 채택된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를 시작으로 당당히 한국 SF 작가 반열에 이름을 올린 곽재식 작가. 최근 조선일보에 <곽재식의 안드로메다 통신> 칼럼을 연재하고 웹진 <거울>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도 하고 있는 곽재식 작가가 직접 엄선한 흥미롭고 다양한 색깔을 가진 여덟 편의 작품을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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