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실이와 주영이> 「탄실이와 주영이」는 1924년 6월 14일 부터 7월 15일까지 『조선일보』에 28회 분이 연재되었으며 미완의 작품이다.
김명순의 자전적 소설로 탄실과 주영 두 이름이 나오지만 실제 작품 내에서 주영의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첩의 소실이었던 탄실은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만 아버지의 죽음 이후 어머니의 손에 자라난다. 영특했던 탄실은 일본 유학을 가게 되지만 학비가 조달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 와중에 태영세라는 군인에게 마음을 두게 된다......
본 작품은『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일부 맞춤법 및 띄어쓰기는 현대문법에 맞게 수정되었으며 그 외에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싣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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