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세상 오디션

저세상 오디션

<저세상 오디션>

“오늘이 힘들다고 해서 내일도 힘들지는 않다.
오늘이 불행하다고 해서 내일까지 불행하지는 않다.
나는 사람들이 세상에 나가 보낼 시간들을 공평하게 만들었다.
견디고 또 즐기면서 살아라.”
-본문 중

‘하루하루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것’이 삶의 목표인 나일호는 낡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나도희를 구하려다 엉겁결에 함께 죽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이승과 저승의 중간 세계에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함께 걷던 나일호는 길을 막은 미스터리한 두 남자, 마천과 사비에게서 황당한 이야기를 듣는다. 저세상에 가려면 오디션에 합격해야 한다는 것! 심사위원을 울려야 합격할 수 있는 열 번의 오디션이 차근차근 진행되는 와중에도 합격자는 나오지 않고, 사람들은 점점 지쳐간다.
그런데 주변에 검은 안개가 깔린 순간, 누군가가 나일호를 비밀스럽게 불러들이더니 말한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가 아닌 네가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오류’이며, 이를 빌미로 마천에게 되살려달라는 요구와 함께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통과시켜 달라고 말하라는 것.
끝을 향해 달리는 오디션과 다시 살아나기 위해 마천을 찾아가는 나일호, 독특한 상상력 위에 잠시도 놓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