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집시의 사생아, 다리우스 산티아고는 왕의 가장 믿음직한 심복이자 스파이이며 암살자. 그러나 이 매력적이고 두려움 없는 어둠의 기사에게도 한 가지 약점이 있었다. 바로 숨막히게 아름다운 세라피나 공주였다. 그가 간절히 원하지만 절대로 소유할 수 없는 그녀이기에 평생 어둠 속에서 그녀를 지켜주리라 맹세한다. 그러나 사랑은 절대적인 것. 결국 시시각각 조여오는 전쟁의 위협 속에서 이제 다리우스는 세라피나를 위해 목숨을 건 모험을 감행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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