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그녀의 뚱보> 트위터에서 화제를 일으킨 신소설 <블루스라디오>의 이상화 작가가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중편 소설.
‘오빠. 나 사실 회사원이 아니야.’
3년 간 사귄 여자 친구의 충격고백. 그리고 그녀가 들려주는 괴기스러운 이야기... '그녀와 그녀의 뚱보'는 사랑과 불안에 대한 작가의 성찰이 돋보이는 중편 소설이다.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앞뒤가 꽉 막힌’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경쾌한 유머와 탄력 넘치는 대사로 풀어나가는 러브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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