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문학작품 - 몰라봐서 미안하다 숨은 한국 근대소설> 우리나라 문학사에서 근대문학은 일제 식민지 상황에서도 다양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며 풍성하게 발전되어 왔습니다. 이 근대문학의 틀을 구축한 수많은 문인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막상 우리가 접하는 작품은 교과서 속 소설이 대부분입니다.
다시 보는 문학작품 시리즈 2, ‘몰라봐서 미안하다, 숨은 한국 근대소설’은 우리에게 친숙하며, 한국 근현대문학사를 대표하는 작가 나도향, 김유정, 현진건, 이광수 등의 숨은 명작을 소개합니다.
수록된 작품에는 당대의 궁핍한 민중, 생의 가치 등이 녹아 있습니다. 교과서에 실린 대표 작품보다는 다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작품을 통해 그 시대의 작가들이 전하는 또 다른 메시지와 울림을 경험해 보길 바랍니다.
※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8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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