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파크 1> 인간은 들어갈 수 없는 신비의 놀이공원 [블루문파크].
블루문이 뜨는 딱 3일 동안만 지상에 놀이공원 [블루문파크]가 문을 연다. 하늘세계의 천사들이 지상에 내려와 휴식을 즐기는 유일한 장소이다.
그 곳에 인간으로는 처음으로 들어가게 된 한비.
한비는 [블루문파크]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
그러나 지하세계의 공포제국의 왕은 블루문파크를 파괴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게 되고, 소년 한비는 블루문파크 전사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화려한 휴가]를 만든 기획시대와 [여고괴담시리즈]를 제작한 씨네2000, 그리고 [흑심모녀][식객2][미인도]를 제작한 예당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의 영화제작사에서 15년간 영화를 기획, 프로듀싱한 조윤정 프로듀서와 뉴욕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영화 [흑심모녀]를 각본, 연출한 조남호 감독이 어린이를 위한 그리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타지 소설 [블루문파크]를 출간했다.
외국의 [해리포터 시리즈]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찰리의 쵸콜릿공장]처럼 어린이나
어른 할 거 없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환타지 이야기로 신선한 소재와 공간을 가지고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새롭고 파격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읽다보면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영상이 머릿속에 펼쳐지면서 이야기 속으로 쭉 빨려 들어가는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책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교훈적이며, 흥미진진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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