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구미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아프고도 섬뜩한 이야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아프고도 섬뜩한 이야기
다섯 귀신의 사연으로 그려본, 오싹한 우리들의 자화상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7권.
윤혜숙, 윤해연, 김태호, 임어진, 정명섭 다섯 작가가 달걀귀신, 구미호, 지박령, 처녀귀신, 한국 토종 좀비 등 예부터 구전되어온 기담이나 고문헌에 나오는 한국 귀신을 현재로 소환했다.
다섯 작가가 풀어놓는 귀신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입시 경쟁, 가정폭력, 자살 충동, 성폭력, 숨겨진 죄의식 등 오늘날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귀신보다 더 무서운 현실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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