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에 대한 다섯 단편> <아들이 죽기를 바라는 무시무시한 통한의 고백에서 포복절도하는 반전의 고백에 이르기까지>
모파상의 다섯 편의 단편 고백 이야기들
1. ---- 어느 아버지의 고백
2. ---- 어느 아내의 고백
3. ---- 어느 여동생의 고백
4. ---- 어느 여인의 고백
5. ---- 어느 딸의 고백
위의 다섯 편의 단편은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이 아니고 모두 독립된 작품들이다.
이 다섯 편 이외에도 모파상은 유달리 ‘고백’을 타이틀로 단편을 많이 쓴 작가이다. (좀 이상한 생각이 들 정도이다.)
‘어느 아버지의 고백’과 ‘어느 여동생의 고백’은 진지하고 슬픈 고백의 단편이고, 나머지 세 단편은 유쾌하게 즐기며 읽어 내려갈 수 있는 단편이다.
이 다섯 편중 ‘어느 여동생의 고백’은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고, 나머지 네 편은 처음 번역하여 소개하는 작품들이다.
이기적이고 비루한 인간상들에 대한 모파상의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이 번역본은 중역으로서 불어를 영어로 번역한 외국의 영역본을 다시 한글화한 것이다. 하지만 중역의 위험성을 감수하면서 최대한 영역본을 정확하게 한글로 번역하려고 노력하였다.
<역자 이 제순 씀>
<작가 소개>
기 드 모파상 Guy de Maupassant (1850~1893)
프랑스 소설가, 보불전쟁에 참전, 참전후 심한 충격을 받음,해군성 근무, 플로베르와 친교하며 작품지도를 받음, 작가생활중 신경계의 발작으로 치료를 받음,니스에서 자살기도를 하여 이 사건으로 정신병원에 입원중 사망
역자: 이제순
책속에서 뭔가를 찾아 온 사람, 번역은 (콤마)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면서도 물 처럼 흘러야 한다고 생각하며 노력하는 사람.
역서: 나선계단의 비밀, 회색 가면, 폴리아나, 후회 잊혀진 여인의 편지,수난의 아르메니아,붉은 바람 쿠피그널의 약탈,빗 속의 살인자 악몽의 도시, 금붕어, 타바드 립스틱, 은가면 방문객, 환상문학,프랑스 동화,황금 열쇠 어부와 그의 영혼등 소설,역사,동화등 다수
<목차>
<판권>
<책 소개>
1.----어느 아버지의 고백
2.----어느 아내의 고백
3.----어느 여동생의 고백
4.----어느 여인의 고백
5.----어느 딸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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