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영역> 2018년 1월, K-픽션 스무 번째 작품으로 권여선의 「모르는 영역」이 출간되었다. 
소설가 권여선은 1996년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등단했다. 소설집 『처녀치마』 『분홍 리본의 시절』 『내 정원의 붉은 열매』 『비자나무숲』 『안녕 주정뱅이』, 장편소설 『레가토』 『토우의 집』을 펴내며,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동리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어쩌면 비루할 수도 있는 우리네 인생들을 소설에서 아름답게 되살리며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신작 「모르는 영역」에서는 잠시 우리를 뒤흔들고 작은 파문을 남긴 채 사라져가는 일상 속 순간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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