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의 나라

모래의 나라

<모래의 나라> "안돼요. 이대로, 가면, 안 돼요."
그 말밖에 할 수 없었다. 이대로 아리와 사막을 향해 뒤돌아 달릴까. 끝 간 데 없는 허허벌판을 가다가 함께 쓰러질까. 그렇게 토우가 돼 영원히 살 수 있을까. _본문 中

모래의 도시, 베이징에 부임한 한국학교 교사 지운.
강박증을 앓는 그는 커다란 트렁크 가방 안에서 잠을 자는 습관을 기른다.

베이징 소재 북한 주점 '오성상관'의 복무원 아리.
지운 앞에서 누구보다도 밝은 노래를 부르던 그녀에게 복귀 명령이 떨어진다.

그로부터 석 달 뒤, 발신자 표시 없이 걸려온 아리의 전화. 그녀는 탈북을 한 것일까. 일이 손에 안 잡히는 지운은 급기야 탈북 지원 단체를 수소문해서 아리를 찾으려고 한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은, 흙빛 미로 같았던 낮과 밤들이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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