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 페스트> 삶에 감동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스키마』 『크레타 파크』의 작가 김지훈이 던지는 섬뜩하고 진실한 파문
템페스트
한국과 이집트에서 거의 동시에 발굴된 석기시대 미라 ‘슬기’와 ‘하루’.
준은 이집트 미라 하루가 20대의 젊은 모습으로 60년 이상 살았음을 알아내고 그 젊음의 비결을 연구한 결과 초감각금속 템TEM(Trans Empirical Metal)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한다. 길포드 증후군 환자, 알츠하이머 환자, 말기 암 환자 등 죽음을 선고받은 환자들이 템을 처방받고 차례차례 완치되어 건강과 젊음을 되찾지만 그들에게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운명 지어진 죽음을 뛰어넘어 영생을 얻은 하루와
그녀의 손에 목숨을 구하고 그녀에게 죽음을 돌려준 슬기
시간과 공간을 넘어, 그들의 삶과 죽음이 지금 당신의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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