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 소설집 1> 현진건의 소설은 작가의 체험이 담긴 체험 소설과 현실 고발 소설, 그리고 역사소설 3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그는 특히 <할머니의 죽음>, <운수좋은 날>, <고향> 등의 작품으로 일제 지배하의 민족의 수난과 운명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리얼리즘의 선구자로 손꼽힌다. 그가 그려낸 우리 민족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그 당시 우리 민족이 겪은 가난과 비참한 현실을 읽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그가 남긴 역사 장편 소설 <무영탑>, <흑치상지> 등을 모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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