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백남 소설집 1> 백남(白南) 프로덕션을 창립하여 여러 편의 영화를 제작 감독하여 영화계에 선구적인 활동을 펼친 윤백남의 소설 모음집이다.?소설 창작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는 1930년에 동아일보에 한국 최초의 대중소설인 《대도전(大盜傳)》을 연재하여 큰 인기를 끌면서 대표적인 대중 소설 작가 반열에 올랐다. 한편으로 야담운동에도 관여하여 월간 야담 잡지에 <보은단의 유래>, <순정의 호동왕자>, <우연의 비극> 등 많은 야담 작품을 발표했고, 이 책에는 20편의 단편소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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