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 소설집 1> 방정환은 1923년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 잡지인 월간《어린이》를 창간하였다. 월간《어린이》는 천도교 소년회의 기관잡지로, 일제 강점기의 최장수 어린이 잡지다. 내용은 동화와 동시, 미담, 소설, 생활 상식과 특집 기사, 퀴즈 등으로 구성되었고, 벽 그림, 말판 등 부록이 있었다. 읽을거리가 많아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그의 창작 동화와 글을 실은 것으로도 알려져있다.《방정환 소설집》에는 월간《어린이》에서 연재된 소설 <칠칠단의 비밀> 그리고 <금시계>, <동생을 찾으러>를 포함한 11편의 소설을 모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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