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육식 동물이다> 미국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핵 발전소에서 일하는 주인공. 어느 날, 아무 예고도 없이 핵전쟁이 발발하면서, 발전소 직원들은 모두 방호 시설 속으로 대피해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전쟁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굶어 죽고, 주인공만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그녀를 찾아낸 것은, 기괴한 형체를 지닌 외계인들이었다.
<추천평>
"전쟁과 핵폭탄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클래식한, 견고한 단편소설. 전쟁의 중단이 실패하고, 협상과 타협, 공포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 인류. 반전이 있는 결말은 어떤 점에서 전형적이지만, 작품 그 자체의 전개로서는 설득력이 뛰어나다."
- wolvestira, Goodreads 독자
"판타지와 미래주의가 뒤섞인 작품이다. 외계인에 의해서 인류의 최후 생존자가 발견되고, 외계인들은 인간들의 육식 동물적 행위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빠르게 읽은 단편 소설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이다."
- William, Goodreads 독자
"화성의 관찰자라는 주제를 가진 작품. 외계 우주에서 온 외계인들이라는 소재도 등장한다."
- Timothy,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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