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 속 화성인> 뉴욕 시내 한복판에서 대형 퍼레이드 행사가 벌어지고, 수십 만이 넘는 관객들과 사회 저명 인사들이 그것을 구경하고 있다. 그러던 중 퍼레이드 행렬 속에서, 사람 크기의 개미들이 장식 수레를 끌고 나타난다. 사람들은 그 흥미로운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고, 개미들은 그에 호응하듯 재주 넘기와 온갖 신기한 곡예를 보여준다. 다만 이상한 것은 그들의 장식 수레에 '화성인 VFW' 라는 알 수 있는 문구가 적혀 있다는 것이다.
<추천평>
"피곤에 지친 퍼레이드 기획자에 대한 생생한 묘사, 그리고 그의 편견에 찬 생각 덕분에 벌어진 결과.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소년과 아버지. 익숙하면서도 흥미로운 독서였다."
- Chris, Goodreads 독자
"짧은 이야기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젊은 독자들에게도 좋은 소설이다."
- Christopher, Goodread 독자
"엄청난 이야기는 아니지만, 빠르게 읽기에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 Jackie,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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