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배달한 소포> 미국 대통령 경호와 금융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비밀 첩보국의 사건 기록을 재구성한 작품.
작은 도시 외곽에 커다란 저택을 짓고, 그 주위를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고, 하인만이 저택을 출입하도록 하고, 사나운 개를 여러 마리 기르던 부자가 자신의 침실에서 살해 당한다. 완벽하게 밀폐된 공간인 데다, 그가 살해 당한 시각에 저택 안에 있었던 것은 충직한 하인 뿐. 게다가 그 방은 안에서 완벽하게 잠긴 상태였다. 그 즈음, 우연히 그 도시에서 머물던 미국 연방정부의 수사관이 그 살인 사건 조사에 투입된다.
<추천평>
"과거 미국에서 벌어진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에 대한 이야기다. 흥미로운 독서였다. 독자 자신만의 읽는 속도에 따라서 읽어도 좋을 이야기이다."
- Joan, Allyoucan 독자
"재미있는 읽을거리였다. 미국 재무부 산하의 비밀 첩보국에서 해결한 실제 사건을 정리한 이야기로, 과거의 이야기지만 현재의 사건들과도 맞닿은 점이 느껴진다."
- Rooger, Allyoucan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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