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병기의 설계도 - 셜록 홈즈> 셜록 홈즈의 형, 마이크로프트의 정체가 드러나는 동시에 스파이 관련 사건이 벌어지는 단편.
런던의 지하철 선로에서, 중요한 기밀 설계도를 지니고 죽은 남자가 발견된다. 그는 병기창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대영제국의 비밀 병기를 제작하는 설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 남자가 기밀 설계도를 빼내서 외국 스파이에서 판매하려다가 사고가 일어난 것이라는 것이 경찰의 결론이지만, 설계도 일부가 사라지면서, 사건은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된다.
<추천평>
"런던에 짙은 안개가 내리고, 셜록 홈즈는 지루해진다. 뭔가 흥미로운 것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에 불만스러운 탐정. 이야기의 첫 번째 부분은, 셜록 홈즈답게 훌륭하고, 결말 부분은 반전을 가지고 있다. 손쉽게 해결되는 사건이었고, 나는 아주 즐겁게 읽었다."
- Exina, Goodreads 독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셜록 홈즈 이야기 중 하나이다. 살인과 안개 낀 런던, 사라진 설계도, 마이크로프트 홈즈, 런던 지하철, 그리고 반짝거리는 대화가 들어 있다. 이미 너무 많이 이 작품을 반복해서 읽은 것일까? 아마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다시 읽을 것인가? 확실히 그렇다."
- Bill, Goodreads 독자
"이 작품은, 아서 코난 도일이 뽑은 17개의 셜록 홈즈 단편들 중 14번째 작품이다. 또한 마이크로프트가 등장하는 두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아주 많은 쇄를 찍은 작품이고, 모두에게 사랑 받은 작품이다."
- Charlet Buren, Goodreads 독자
"다른 작품과 유사성을 가지는 셜록 홈즈 단편. 특히 스파이와 연관된 사건이라는 것이 그렇다. 하지만 셜록 홈즈의 모습을 풍성하게 즐기기에 족하다. 거기에 마이크로프트의 등장은 보너스이다."
- RJ, Goodreads 독자
"이 작품에서 왓슨은, 마이크로프트 홈즈가 영국 정부에서 하고 있는 실질적인 작업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이크로프트 홈즈는 동생과 왓슨에게 살인 사건 하나를 의뢰하고, 그를 통해서 스파이를 추적하려고 한다.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었다. 짧지만 훌륭한 셜록 홈즈 이야기."
- Micheal,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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