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거래한 톰 워커> 미국과 유럽에서 전해오는 악마와 거래한 사람 이야기 중 가장 유명한 작품.
미국 보스턴 근교에서 살고 있는 톰 워커는 인색함과 탐욕으로 유명하다. 그가 외출 후 집으로 가는 길, 우연히 늪지대를 통과하게 되는데, 그의 길동무로 온통 검정으로 둘러싼 남자가 나타난다. 거대한 덩치의 그 남자는 톰 워커에게 막대한 보물이 있는 곳을 알려 주겠다면서 매력적인 제안을 한다. 그러나 톰 워커는 우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집으로 돌아간다.
<추천평>
"19세기 미국에서 발표된 이 작품은, 독일의 전설인 '파우스트' 와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을 기반으로 한 유명한 그림이 존재한다."
- 위키피디아
"미국 초기 소설들을 읽고난 후에 아주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다. 한 가지 의문은, 부인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한 주인공이, 숲속 이상한 남자에게 놀랄 이유가 있었을까, 이다."
- Majenta, Goodreads 독자
"아주 오래된 이야기이고, 수천 번도 넘게 수천 가지가 넘는 방법으로 재해석되고 재창조된 아야기이다. 탐욕스러운 사람이 부유함을 위해서 악마와 거래를 하고, 결국에는 그 선택에 대해서 후회한다는 내용이다. 동일한 줄거리를 가진 모든 이야기들 중 내가 이 작품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작가의 설정과 배경, 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완벽하기 때문이다. 이 작가는 어떻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 Duane, Goodreads 독자
"첫 번째 쪽에서부터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어 갔다. 특히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금했는데, 이 작품은 서사시처럼 마무리되었다. 탐욕스러운 인물이 의도하지 않게 온갖 실수를 저지르는지 보면서 즐거운 웃음을 지었다. 특히 말하기 전에 조심하라는 교훈이 돋보인다."
- Kon, Goodreads 독자
"이 작품이 뛰어난 것은, 4살짜리 아이와 44살의 어른에게 주는 점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내가 좋아하는 점은, 매번 읽을 때마다, 매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고, 독자 자신들의 죄와 반성에 대해서 언제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 Shanna,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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