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잡는 사기꾼> 멍청해 보이는 외모와 태도 속에 교활함과 기지를 가지고 있는 사업가이자 사기꾼 '본즈' 의 이야기.
유럽 대륙의 전쟁 중 대형 해운 사업을 운영하던 폴 형제. 그러나 전쟁이 끝나면서 두 형제는 경제적 위기를 맞는다. 두 사람은, 최근 런던에 등장한 어수룩해 보이는 '본즈' 라는 사업가에게 골치덩이가 된 배들을 속여서 팔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추천평>
"이 소설은 본즈라는 사업가 또는 사기꾼을 주인공으로 전개된다. 그는 어리석고 교활하고 용감한 젊은이이고, 원하는 일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는 사람이다. 즐거운 독서였다. 에드거 월러스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중 소설 작가였고, 이 작품이 그 사실을 여실히 증명한다. 그의 작품을 더 많이 읽을 계획이다."
- Marci, Goodreads 독자
"아주 오래된 작품이었기 때문에 큰 기대감을 가지지 않고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아무 흥미로운 소설이었다."
"특이한 사업체를 가진 아우구스투스 티베츠를 만날 수 있는 소설이다. 풀처럼 푸른 젊은이가 다양한 사기와 조작 사건에 연루된다. 물론 언제나 장미의 향기를 풍기면서 그 사건들을 마무리하지는 못한다. 미스터리 작가로서의 역량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어떤 점에서는 희극이라고 불릴 만한 작품이기도 하다."
- Perry Whitford, Goodreads 독자
"본즈는 예외적일 정도로 성공적인 금융업자이다. 왜냐하면 그는 늑대들 사이에 사는 외로운 양이고, 그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을 이용해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그에게 사기를 시도하지만, 결국에는 스스로에게 올가미를 씌우는 격이 된다. 비행기에서 읽기에 아주 적당한 소설이었다."
- Carl, Goodreads 독자
"미스터리의 성격보다는, 본즈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 일종의 어드벤처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이 사랑스럽기에, 그의 멍청함과 엉뚱한 행운조차 용서된다."
- Christy,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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