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내 아들을 기다린다> 발자크의 '인간 희극' 에 실린 단편소설.
프랑스 혁명 당시, 자신과 아들의 재산과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노르망디의 시골 지역으로 피신한 공작부인. 그녀는 지역 주민들, 특히 혁명 정부의 관료들과 친분을 맺으며 아슬아슬하지만 평온한 삶을 누리고 있다. 특히 매일 저녁 그녀의 집에서 열리는 만찬은 그 지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행사이다.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만찬을 취소하는 일이 벌어지고, 그녀의 변화가 반혁명 혐의로 도피 중인 아들과 관련되었다고 추측이 사람들 사이에 퍼진다. 그리고 혁명 정부의 관료들이 그녀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
<추천평>
"이 작품은 프랑스 대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의 아들이 벤당 왕정주의 반란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고, 이야기는 그랑빌 습격 직후의 일들을 다루고 있다. 발자크의 '인간 희극' 중에 실린 작품이다."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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