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의 귀> 한적한 시골 마을 근처에는, 로마 시대에 지어졌다는 수도 시설이 존재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거기에서 유령이 출몰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목동이 급하게 시장을 찾아와서, 자신이 그 유적에서 유령을 목격했다고 말한다. 시장은 지역 경비대장을 데리고, 그 유령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유적으로 향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정체불명의 남자 하나를 발견한다.
<추천평>
"한적한 시골의 유적, 유령,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의 등장. 그리고 그의 갑작스러운 자살 등, 미스터리의 각종 요소들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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