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의 딸> 뉴욕 교외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은 피곤한 하루 업무를 마치고 잠자리에 든다. 그러나 다급하게 문을 두드린 젊은 여자에 잠에서 깨고, 폭발 사고를 당했다는 환자의 집으로 이끌려 간다. 그녀의 아버지이자 연금술사인 늙은 남자를 치료하게 된 주인공은, 두 사람 사이에 심각한 갈등이 존재함을 알게 된다. 바로 연금술사는 자신이 금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그와 딸은 비참한 가난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추천평>
"딸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 그리고 선한 의도가 일을 그르친다. 짧은 단편이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이었다."
- Keith, Goodreads 독자
"한밤중에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 의사에게 달려온 딸. 그리고 그녀에게 끌려간 의사가 겪게되는 이상한 이야기이다. 그 의사가 만난 것은 현대 뉴욕에서 연금술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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