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을 쫓아서 - 브라운 신부

신부님을 쫓아서 - 브라운 신부

<신부님을 쫓아서 - 브라운 신부> 프랑스에서 체포되었으나, 법정에서 탈출해서 사라진 악명 높은 범죄자, 플랭보를 추적하던 프랑스 형사가 그의 흔적을 쫓아서 영국으로 온다. 마침 런던에서는 세계 성체 대회가 열리는 중이었는데, 형사는 플랭보가 그 대회를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그의 흔적을 찾기 위해서 무작정 런던을 헤매고 다닌다. 그러던 중, 굉장히 귀중한 십자가를 운반하는 가톨릭 사제와 같은 기차를 타게 된다. 그리고 기차역에서 그 신부와 헤어지지만, 이후 그 신부가 런던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소동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고, 거기에서 범죄의 냄새를 맡은 형사는 그 신부를 뒤쫓기 시작한다.

<추천평>
"이 작품을 통해서 작가는 프랑스 출신의 범죄자 플랭보를 데뷰시켰고, 브라운 신부의 유머와 수수께끼 해결 능력을 가지고 독자들을 풍성하게 대접한다. 프랑스의 경찰이 대단한 범죄자를 다시 체포하기 위해서 영국으로 오고, 그는 브라운 신부를 쫓아다니다가, 놀라운 결말을 보게 된다."
- writer, Goodreads 독자
"'당신은 이성을 공격했죠. 아주 나쁜 신학이었어요.' 내가 읽은 브라운 신부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었다. 그는 범죄를 추리하기 위해서 고백 성사를 이용할 줄 안다. 이 작품 속 수수께끼가 실제로 나를 긴장감으로 이끌었다."
- Trop Zaher, Goodreads 독자
"굉장히 짧은 이야기이지만, 끝까지 관심을 놓지 못했던 작품이었다. 브라운 신부 이야기를 더 많이 찾아서 읽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 Pop, Goodreads 독자
"내가 처음으로 읽은 체스터턴의 브라운 신부 작품이었다. 나는 내용이 무엇인지 짐작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읽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엄청나게 흥미로운 작품임을 깨달았다. 조만간 다른 작품들도 읽을 예정이다."
- Jared, Goodreads 독자
"나는 작가의 작품을 아주 좋아한다. 그의 문체는 유머가 넘치면서 매력적이고, 그의 인물들은 굉장히 흥미로우면서 복합적이고, 그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를 끌어낸다. 이 작품은 브라운 신부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단편이고, 이것을 읽게 되면 바로 다음 작품을 찾아나서게 될 것이다."
- Gilip,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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