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직장에서 상사에게 혼이 난 주인공. 그는 친구와 급하게 술 약속을 잡고, 술잔을 기울이며 신나게 상사의 욕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다가 맨발로 밤거리를 헤매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따듯한 음료수를 하나 쥐여준다. 그러자 아이는 영화를 좋아하느냐고 물으며, 주인공에게 영화표를 선물한다. 의아한 마음에 영화표에서 지정한 시각에 극장으로 향하는 주인공. 텅 빈 극장에서 주인공만을 위한 영화가 상영되기 시작한다.
<추천평>
"평범한 직장인, 우연히 만난 사람의 건네준 영화표, 그리고 상영되는 기이한 영화. 스릴러와 미스터리의 풍미로운 소재들이 이끌어가는 강한 몰입감의 줄거리."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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