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사제의 유골

암흑 사제의 유골

<암흑 사제의 유골> 남 프랑스 지방에서 평온한 삶을 누리고 있는 미국 출신의 남자, 다렐. 그러던 어느 날, 밀밭 근처에서 38개의 두개골이 발견된다. 같이 묻힌 종이를 해석한 결과, 그 두개골들은 약 100여 년 전 그 지방을 침공한 영국 병사들의 것임이 밝혀진다. 그런데 종이에 언급되었지만, 발견되지는 않은 39번 째 두개골이 다렐의 흥미를 끈다. 즉 강요에 의해서 그 종이를 작성하고, 그 자리에서 처형된 '암흑 사제' 의 두개골이 발견되지 않은 것이다. 그 지역 사람들은 유골의 발굴을 멈추자고 말하지만, 다렐은 그것에 반대하고, 그러는 사이, 암흑 사제의 두개골이 발견된다. 다렐은 그 지역 시장에게, 그 암흑 사제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묻고, 한참 망설이던 시장은, 그 지역에 전해져오는 암흑 사제의 저주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추천평>
"매우 즐거운 독서였다. 작가는 아주 천천히 분위기와 배경, 등장인물을 드러내고, 또한 각각의 등장인물들에게 주어진 특징 등이 인물에게 생명력을 부여한다. 모든 인물들이 서서히 미신적, 초자연적 존재의 세계로 빨려들어가고, 주인공은 그 광경에 눈썹을 찌푸리고 사람들에게 경멸을 보낸다. 하지만 그들의 경고를 받아들일 지혜를 갖춰어야만 했다. 작품 내내 작가는 독자로 하여금 추리를 하도록 자극하고, 다음 장을 읽는 것이 두려워질 정도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구축했다. 작가가 긴장을 구축하는 방식과 작품 내 로맨스와 멜로드라마를 혼합하는 솜씨에 경의를 표한다."
- Danielle The book, Goodreads 독자
"저주를 받은 암흑 사제의 두개골이 발견되고, 그가 귀환할 것이라는 징조들이 나타난다. 엄청나게 신기한 줄거리는 아니지만, 작가의 문체와 전개가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는 매우 섬세하고 매혹적인 방식으로 사건과 등장인물들을 묘사할 줄 안다."
- marke, Goodreads 독자
"나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영화와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공포가 주 재료이지만, 거기에 기이함과 수수께끼가 조금 섞여 있다."
- Arktadky, Goodreads 독자
"아주 거친 브루고뉴 지방의 해변, 19구의 두개골이 발견된다."
- Laura, Goodreads 독자
"이 작가를 처음 접하게된 작품이었다. 매우 흥미로운 시작과 전개를 가진 작품이다. 문체와 바탕에 깔린 전설과 의문의 사건 등이 매우 잘 쓰여진 작품이다."
- Feli,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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