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몸이 약한 소녀는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과 뛰어놀지 못한다. 그래서 집 가까운 곳에서 앉아 햇볕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 날, 소녀는 돌담 아래 작은 새싹이 피어난 것을 발견하고, 그것에게 인사하고, 그것 역시 소녀에게 대답해준다. 그리고 그 새싹이 자라나 민들레가 되고, 그 민들레는 하얀 털송이로 변신한다. 소녀도 그 털송이와 함께 머나먼 곳을 여행한다.
<추천평>
"작은 소녀 곁으로 다가와 그녀를 위로하고 자유롭게 해준 새싹 이야기. 작고 소중한 것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아름답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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