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붉은 향> 시언은 여성들을 살해하고 다니는 남자 하나를 추적하고 있다. 평범한 시민이 시언이 범인을 추적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느끼고, 경찰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그리고 마침내 범인의 집 앞에서 잠복을 하면서 범인의 일거수일투족을 추적하게 된다. 그리고 범죄를 저지르기 직전 현장에서 범인과 맞닥뜨리게 된다.
<추천평>
"여성 대상의 연쇄 살인범. 그를 쫓는 평범한 시민. 의욕은 있지만 매뉴얼에만 매달리는 경찰관. 잔혹한 범죄 현장. 스릴러의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진 단편 소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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