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의 수수께끼> 의사인 주인공은 오랜 세월 동안 손금을 보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연구하고 있다. 그러던 중 신경증 증상으로 진찰을 받으러 온 환자의 손금이 특이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매우 좋지 않은 패턴의 손금이 새겨진 환자의 사연이 궁금한 주인공은 이것저것 그의 과거를 캐묻지만 환자는 대답을 망설인다. 그러던 중 그 환자가 살인 혐의를 받고 도주하다가 총격을 받아 의사가 필요하다는 호출을 받는다. 그리고 죽어가는 환자에게서 '수수께끼의 카드' 와 연관된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 '수수께끼의 카드 (The Mysterious Card)' 는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은 열린 결말을 가지고 있다. '카드의 수수께끼 (The Mysterious Card Unveiled)' 는 유사한 제목으로 후일 같은 저자에 의해서 발표되었다. (두 작품 모두 2021년 5월, 위즈덤커넥트 펴냄)
<추천평>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 뉴욕 출신의 사업가가 파리에 도착하고, 신비한 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가 그에게 하얀 카드를 준다. 여기까지 이상할 것은 없다. 그런데 그가 호텔로 돌아가서 그 카드를 지배인에게 보여주자, 지배인은 즉시 호텔에서 나가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그에게는 끊임없는 불행이 닥쳐온다. 도대체 그 카드에 무슨 글자가 쓰여 있기에 이토록 큰 문제들을 일으키는가?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 Amina, Goodreads 독자
"굉장히 흥미로운 줄거리이자 구성. 흥미로운 이야기가 결론 부분으로 가면서 점차 극적 긴장감을 가지게 된다."
- Nazmus, Goodreads 독자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 수수께끼가 매우 자극적이고, 도대체 문제의 카드에 무엇이 적힌 것인지, 읽는 내내 항상 생각하게 만든다."
- Louise, Goodreads 독자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읽은 이후에도 심장이 계속 뛰었다. 나도 그 카드의 비밀을 알고 싶다."
- Taitha, Goodreads 독자
"수수께끼를 담은 글자 그대로 미스터리 소설이다. 이런 비슷한 소재를 다룬 영화들을 봤지만, 역시 책이 훨씬 훌륭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 Marts, Goodreads 독자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