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의 카드> 뉴욕에서 성공적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부르웰. 그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유럽을 여행하던 중, 사업상의 이유로 혼자서 먼저 파리에 도착해 며칠을 보낸다. 심심한 마음에 파리의 유명한 음악홀을 찾은 부르웰 앞에 신비한 분위기의 여자가 나타난다. 일행인 남자와 같이 산책을 하던 그 여자가 갑자기 부르웰 앞으로 다가와 카드를 한 장 건네고 바로 사라진다. 카드 위에 쓰여진 글자가 프랑스어이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부르웰은 그 카드를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무슨 의미인지 해석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카드를 보자마자 부르웰을 멀리하기 시작한다.
* '수수께끼의 카드 (The Mysterious Card)' 는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은 열린 결말을 가지고 있다. '카드의 수수께끼 (The Mysterious Card Unveiled)' 는 유사한 제목으로 후일 같은 저자에 의해서 발표되었다. (두 작품 모두 2021년 5월, 위즈덤커넥트 펴냄)
<추천평>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 뉴욕 출신의 사업가가 파리에 도착하고, 신비한 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가 그에게 하얀 카드를 준다. 여기까지 이상할 것은 없다. 그런데 그가 호텔로 돌아가서 그 카드를 지배인에게 보여주자, 지배인은 즉시 호텔에서 나가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그에게는 끊임없는 불행이 닥쳐온다. 도대체 그 카드에 무슨 글자가 쓰여 있기에 이토록 큰 문제들을 일으키는가?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 Amina, Goodreads 독자
"굉장히 흥미로운 줄거리이자 구성. 흥미로운 이야기가 결론 부분으로 가면서 점차 극적 긴장감을 가지게 된다."
- Nazmus, Goodreads 독자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 수수께끼가 매우 자극적이고, 도대체 문제의 카드에 무엇이 적힌 것인지, 읽는 내내 항상 생각하게 만든다."
- Louise, Goodreads 독자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읽은 이후에도 심장이 계속 뛰었다. 나도 그 카드의 비밀을 알고 싶다."
- Taitha, Goodreads 독자
"수수께끼를 담은 글자 그대로 미스터리 소설이다. 이런 비슷한 소재를 다룬 영화들을 봤지만, 역시 책이 훨씬 훌륭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 Marts,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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