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사기, 그리고 7년 후> 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 (The US Secret Service)이 다뤘던 사건들에 기반한 단편 소설.
남북 전쟁 이후, 사망한 참전용사의 신분을 도용해서, 연방정부의 연금을 가로채려는 가짜 신청서가 연방 연금국에 접수된다. 신청서가 가짜임을 알아낸 연금국에서는 수사관을 파견해서 범인을 잡으려고 한다. 함정 수사를 통해서 범인의 숙소를 알아낸 수사관. 그러나 체포 직전 범인이 도망치고, 다음날 강가에서 그의 물건이 발견되면서 수사는 종결된다. 그러나 범인의 시체는 끝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추천평>
"과거 미국에서 벌어진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에 대한 이야기다. 흥미로운 독서였다. 독자 자신만의 읽는 속도에 따라서 읽어도 좋을 이야기이다."
- Joan, Allyoucan 독자
"재미있는 읽을거리였다. 미국 재무부 산하의 비밀 첩보국에서 해결한 실제 사건을 정리한 이야기로, 과거의 이야기지만 현재의 사건들과도 맞닿은 점이 느껴진다."
- Rooger, Allyoucan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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