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를 잡았어요>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시골의 할머니 댁에 놀러간 아이들. 시골의 자연이 너무나도 신기했던 아이들은 이곳저것을 돌아다니고, 그러던 중 잠자리를 한 마리 잡아서 가지고 놀다가 버린다. 그리고 그날 밤 꿈속에서 잠자리가 다시 등장한다.
<추천평>
"어린 시절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음직한 이야기. 곤충을 잡아서 가지고 놀다가 버리고, 아무런 생각 없이 잠든 밤 악몽에 시달리는 경험을 떠오르게 하는 이야기. 그 시절의 향기가 다시 피어오르는 듯하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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