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우편 봉투> 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 (The US Secret Service)이 다뤘던 사건들에 기반한 단편 소설.
미국 우체국을 통해서 현금이 발송되고 수령되던 시대. 미국 연방 우체국은 신뢰할 수 있는 금융 거래의 수단으로 간주되지만, 사실 많은 우편물들이 사라지는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 그 사건들을 조사하는 조직이 우편 조사국이다. 그런데 한 지역의 우체국에서 현금이 든 우편물이 연이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 수사를 위해서 우편 조사국 요원이 파견된다. 그러나 밀실에 가까울 정도로 엄중하게 운영되는 등기 우편실에서 벌어진 분실이기에 단서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추천평>
"과거 미국에서 벌어진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에 대한 이야기다. 흥미로운 독서였다. 독자 자신만의 읽는 속도에 따라서 읽어도 좋을 이야기이다."
- Joan, Allyoucan 독자
"재미있는 읽을거리였다. 미국 재무부 산하의 비밀 첩보국에서 해결한 실제 사건을 정리한 이야기로, 과거의 이야기지만 현재의 사건들과도 맞닿은 점이 느껴진다."
- Rooger, Allyoucan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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