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성당 성가대의 지휘자인 주인공이 거리를 걷다가 어떤 남자와 마주친다. 그는 자신을 호주에서 온 사업가라고 소개하면서, 주인공이 일요일 성가대를 지휘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감명 깊게 봤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거대한 사업 기회를 제안하기 위해서 오후에 집을 방문해도 되겠냐고 묻는다. 주인공은 부푼 마음으로 그를 집으로 초대한다.
<추천평>
"성가대 지휘자와 호주에서 온 사업가. 얼핏 어울리지 않는 조합의 인물들이 벌이는 아주 작은 오해의 사건."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저자 소개>
이 작품의 작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번역자 소개>
번역가. 번역 작품으로는 '요재지이'를 비롯한 여러 편의 고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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