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두의 집에서> 가난하고 무지한 노인 숫두에게는 먼 곳에서 살고 있는 아들이 있다. 아들이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숫두는 근심에 싸이고, 그에게 도장 가게주인이자 영적인 능력을 가졌다고 스스로 주장하는 사람이 접근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멀리 있는 아들의 소식을 마법의 힘으로 전해준다. 그리고 어느 날 아들의 병을 완벽하게 치유하기 위한 의식을 제안한다.
<추천평>
"교묘한 기술을 가진 도장 가게주인이 노인 하나를 벗겨먹으려 한다. 키플링 특유의 인도 설정 속에서 벌어지는, 매력과 익살로 가득한 소설. 마지막에 반전이 숨겨져 있다."
- Vaishali, Goodreads 독자
"아름다운 문체로 쓰여진 작품. 에드거 앨런 포에 대한 헌사로도 읽힌다. 마법과 신비, 신성의 세계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 James,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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