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유령> 유령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유령을 목격한 이야기들을 수집하는 남자. 그가 인도에서 유령이 자주 출몰한다고 하는 방갈로에서 지내기로 결심한다. 사실 그에게 유령은 공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호기심의 대상이다. 유령을 겪은 경험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묘사가 돋보이는 에세이와 같은 단편 소설이다.
<추천평>
"엄청난 스타일의 작품이고 놀랍고도 위대한 이야기이다. 에드거 앨런 포우는 아니지만 이 쟝르 내에서 걸작 중 하나이다. 읽는 재미를 추구한다기 보다는 심리적 공포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읽어본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James, Goodreads 독자
"작자는 자신이 겪은 유령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결말까지 놓치지 않은 긴장감이 훌륭하다."
- Yventon, Goodreads 독자
"영국인 신사 한 명이 차가운 밤에 인도의 허름한 집에서 묵게 된다. 러디야드 키플링의 공포스러운 작품."
- Beretttie,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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