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서블 포트리스

임파서블 포트리스

<임파서블 포트리스> “1980년대라는 풋풋하고 우스꽝스럽고,
무엇보다 근사했던 시대를 향한 러브레터!”
“1980년대라는 풋풋하고 우스꽝스럽고,
무엇보다 근사했던 시대를 향한 러브레터!”
2017년 아마존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이자 엔터테이먼트 위클리, 버슬, 인스타일닷컴 등 수많은 매체에서 가장 기대되는 책으로 뽑은 《임파서블 포트리스》가 출간되었다.
《임파서블 포트리스》는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 곧바로 친구들도 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희귀하고 특별한 책이다. 당신이 1980년대에 성장했다면 더더욱 그렇다. 성장 소설인 《임파서블 포트리스》는 그 기괴하고도 근사했던 80년대에 보내는 러브레터이기 때문이다. <맥가이버> 오프닝 뮤직만 들어도 가슴 설?고, 실베스타 스탤론이 나온 <록키>와 <람보>가 싸우면 누가 이길지 미치도록 궁금했으며, 제인 폰다의 에어로빅 비디오를 틀고 팔다리를 어색하게 흔들던 시절. 그리고 컴퓨터 게임들이 이제 막 우리 가정에 들어오고, 전국의 14살짜리 소년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휠 오브 포춘’의 여신 바나 화이트가 표지에 나온 <플레이보이>를 구하려고 애썼던 시대를 배경으로 이 소설은 경쾌하게 질주한다. 주인공 빌과 그의 절친 알프와 클랴크는 동네 사무용품점에 그 전설적인 잡지를 구하러 들어갔다가 컴퓨터 천재인 매리 젤린스키를 만나고 공주를 구하기 위한 영웅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우정과 첫사랑, 그리고 이 두 세계가 충돌함으로써 생기는 사춘기 소년들의 아프고 힘든 감정을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능숙한 솜씨로 묘파한다.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웃음이 터져 나오고, 몇 번씩 깜짝깜짝 놀라는 사건도 일어나면서 이 모든 일이 1980년대 히트송이 녹음된 믹스 테이프의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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