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는 가볍게, 주먹은 무겁게. 초풍진각, 벽력천굉. 몇년이 지나고서도 잊을 수 없는 명장면.

벽력천굉. 초풍진각. 다리는 가볍게, 주먹은 무겁게.

목마가 살혼을 살해하기 전에 살혼이 쓴 마지막 작품.

옛날에나 보지 지금 보라면 유치해서 읽히지가 않는다. 작위적인 사이코패스 주인공, 애들처럼 평면적인 초월자들, 씹덕 터지는 말투들...

재도전 할 때마다 초반부를 넘길 수 없었던 소설.

다짜고짜 어린 아이 두 명을 잡아 죽이는 모습은 싸이코패스 보다는 미치광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았을까

그래도 스승인 천마의 성욕 해소용 고기방망이 역할을 하다가 역으로 덮쳐서 청소펠라를 시키던 장면은 기억에 남는다.

초중반까진 정말 좋았다. 이때 감성 대체 어따 팔아먹고 양산작만 찍어내는건지

진짜 한참 예전에 봤는데 앞글에 벽력천굉. 초풍진각. 글자 보자마자 생각났음. 몇년 지나서 생각해봐도 양판소 감안해도 재밌어요.

결말부쯤에 작가의 의욕이 사라졌는지 뇌절을 좀 했지만 초중후반까지 꾸준히 재밌다.
호쾌한 액션에 싸이코패스 주인공이 인간의 감정을 깨달아가는 과정, 직위 상승까지 모든게 잘 담긴 명작. 스승과의 펨돔씬은 잊히지가 않는다....

목마 작품 중 유일하게 본 소설.
초풍진각 벽력천굉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냥 당시에 게임이랑 판타지랑 합치는게 유행이라 그거 따라간 느낌이 물씬 풍겼던 소설인데 중반부에 스승들 씬은 아직 기억에 남네

중반부 벽력천굉, 초풍진각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소설, 후반부에서 좀 주춤했던것 같음

목마 작품중에 제일 좋았다.
주먹은 무겁게, 발은 가볍게

흑설탕 빼면 2점. 초중반까지만 볼만함.

무슨무슨파트 재밌음 거기까지 보셈 하는 영업질에 당해서 봤다.
언제 나와 ㅅㅂ
재미는 어디에 있고 ㅅㅂ
차라리 19빼고 감성 좀 추가해서 전개됐으면 봤을텐데
작가가 상정한 연령대 독자층에 내가 포함이 안됐는지 나한테만 더럽게 재미없던 소설

싸이코패스 주인공을 싫어한다면 비추천. 무림편만 본다면 별 5개를 주고싶지만 초반부분이 너무 별로라서 4점입니다. 가상현실이란 게임에서 자기마음대로 활동하는 모습이 보고싶다면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이 소설을 보는 이유 전투씬
지금 이 소설을 가끔 다시보는 이유도 전투씬
다른 부분은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소설의 전투씬 하나만큼은 정말 잘썼다고 생각한다

이작품 이후에나온 대다수의 목마작품보단 재밌다

살혼의 유산.
마지막 노야의 말투가 극혐이긴 하지만 글 전체는 재밌게 읽었다.

지금 보기엔 유치함... 100화쯤에 하차

게임판타지?중에서 손에 꼽는 작품. 사이코였다
인간성을 찾는 주인공 매력적인 히로인들과 소재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이 매력 후반부가 아쉽지만 추천함
살혼의 유작이니만큼 높은 점수를 준다.

중간부터 뇌절만 아니였어도

전투씬의 묘사가 상당했던 소설
뽕이 차오르는 감각을 제대로 저격했다
초풍진각과 벽력천굉은 이 소설의 백미

큰재미는없음

내 취향

많은 사람들이 언급했듯이 그 시절 노블레스 갬성이 아니였다면 초반을 넘기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살혼의 유작이라 생각하기에 가산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