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맨> 괴물 같은 작가의 악랄한 데뷔작
소름끼치게도, 그는 너무나 가까이 있었다.
토머스 해리스의 충격적인 재해석, 다음 세대의 스티븐 킹, 아름다울 정도로 잔혹한 소설의 탄생. 한 작가의 데뷔작에 쏟아진 찬사들이다. 출간 즉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로버트 포비의 『블러드맨』은 스타 작가의 탄생을 알린 영악한 신고식이자 악랄한 데뷔작이다. 산 채로 사람의 살가죽을 벗겨 죽이는 살인마와 그를 쫓는 FBI 특별수사관 제이크 콜. 마침내 살인마는 제이크의 가족을 노리고, 가족을 지키려는 제이크의 눈앞에 충격적인 진실이 나타난다. ‘후더닛(Whodunit, 누가 했는가)’과 ‘하우더닛(Howdunit, 어떻게 했는가)’이 완벽하게 결합된 『블러드맨』은 ‘와이더닛(Whydunit, 왜 했는가)’으로 진화한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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