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일기> “북극곰은 처음 본 걸까? 하기야 이 동네에는 나밖에 없긴 할 것이다.”
북극곰이 대한민국 서울에 나타난다. 하루키를 좋아하는 고양이와 동거를 하고, 그린랜드라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미소녀 여고생과 아르바이트를 하는 북극곰에게 서울에서의 생활은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일 투성이다. 하지만 북극곰은 당황할 수 없다. 그의 정체는 바로 북극정부의 비밀요원이기 때문! 웹툰 작가 지망생으로 위장하고, 아이스크림 가게 냉장고에는 외계인을 숨겨둔 채 첩보활동을 벌이는 북극곰의 서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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